조국 딸 표창장 하나만으로도 온 나라를 벌집 쑤셔댄 꼬라지로 시끄럽기 그지없게 먼들었던 기레기 새퀴들아. 윤석열 장모 사건 터졌는데 왜 일제히 적막강산에 먼 산 바라보기냐. 무슨 찰떡으로 아가리를 처막았냐 아니면 누가 자판 못 치게 손가락을 절단해 버렸냐.
어제 볼 일이 있어 사창리 우체국에 들렀다가 마스크를 사려고 했더니 다 팔렸답니다. 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타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저를 대할 때의 불안감을 감안해서 외부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저는 46년생이고 때마침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나온 김에 몇 가지 자질구레한 볼일을 모두 해결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체국은 마스크 품절. 어쩔 수 없이 약국에 들러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2개를 구입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70여년을 살아오면서 처음 겪어 보는 마스크 대란입니다. 세상에, 마스크가 이토록 귀한 대접을 받다니, 평소 자신이 대수롭지 않은 취급을 받아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다려 보십시오. 언젠가는 반드시 코로나19 시대의 마스크처럼 가치가 격상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아니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음이 다하면 반드시 양이 오고 양이 다하면 반드시 음이 오는 것이 만고불변의 법칙이니까요.
속삭이는 음성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 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습니다만 다시 겨울이 시작될 거라는 두려움은 말끔히 사라져 버린 상태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봄이 발등 위에 연분홍 꽃잎 같은 예감으로 사뿐히 내려앉아 있는 상태입니다. 추워져 봤자 꽃샘추위. 하나도 겁 먹을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이 우라질놈의 코로나 19는 언제쯤 물러갈까요. 그리고 저 망할놈의 신천지는 언제쯤 자신들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을까요. 대구 경찰이 2번이나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는데 그것을 모두 반려한 검사장, 신천지를 비호하거나 두둔하는 다수의 정치가들은 과연 양심이 깨끗할까요.
국민이 불안과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현정부에게 불리한 논조로 개소리를 남발하는 사이비 지식인들, 철저하게 썩어문드러진 기레기들. 저 인간같지 않은 생물들이 멸종될 날이 과연 오기는 할까요.
어쨌거나 존버만복래.
저도 이참에 존버교나 한번 창시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2달간 수입이 제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SNS에 올리는 글 말미에 제 책을 직접 광고하는 해시태그 한 줄을 붙입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제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상태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는 인간의 편리성과 필요성을 다 수행하고 쓰레기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언론은 오히려 쓰레기가 자기들을 모독하지 말라고 버럭 화를 낼 지경입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조사 대상 38개국 중 신뢰도가 4년 연속 최하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언론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매체로 판명되었다는 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언론의 순기능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은 쓰레기 언론들이 남발하는 가짜 뉴스들 때문에 적지 않은 곤경에 빠지곤 합니다. 가짜 뉴스들을 사이비 종교들이 내세우는 교리처럼 신봉하고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현정부를 폄훼하는 부류들이 체제 전복을 의도하거나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존립을 위협하고 사회안정을 위협하는 망국적 행위입니다.
그들의 배후에는 필시 부패 정치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똑같은 논지와 똑같은 행동과 똑같은 악습들이 그 사실을 입증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벌레나 짐승입니까.
아니면 돌멩이나 쇳덩이입니까.
왜 같은 수법에 계속 속아야 하는 겁니까.
당신들 생각만 하면서 살지 말고 국가와 민족도 생각하면서 살아갑시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정신을 차립시다.
힘을 냅시다.
존버.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제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상태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는 인간의 편리성과 필요성을 다 수행하고 쓰레기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언론은 오히려 쓰레기가 자기들을 모독하지 말라고 버럭 화를 낼 지경입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조사 대상 38개국 중 신뢰도가 4년 연속 최하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언론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매체로 판명되었다는 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언론의 순기능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은 쓰레기 언론들이 남발하는 가짜 뉴스들 때문에 적지 않은 곤경에 빠지곤 합니다. 가짜 뉴스들을 사이비 종교들이 내세우는 교리처럼 신봉하고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현정부를 폄훼하는 부류들이 체제 전복을 의도하거나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존립을 위협하고 사회안정을 위협하는 망국적 행위입니다.
그들의 배후에는 필시 부패 정치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똑같은 논지와 똑같은 행동과 똑같은 악습들이 그 사실을 입증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벌레나 짐승입니까.
아니면 돌멩이나 쇳덩이입니까.
왜 같은 수법에 계속 속아야 하는 겁니까.
당신들 생각만 하면서 살지 말고 국가와 민족도 생각하면서 살아갑시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정신을 차립시다.
힘을 냅시다.
존버.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제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상태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는 인간의 편리성과 필요성을 다 수행하고 쓰레기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언론은 오히려 쓰레기가 자기들을 모독하지 말라고 버럭 화를 낼 지경입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조사 대상 38개국 중 신뢰도가 4년 연속 최하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언론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매체로 판명되었다는 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언론의 순기능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은 쓰레기 언론들이 남발하는 가짜 뉴스들 때문에 적지 않은 곤경에 빠지곤 합니다. 가짜 뉴스들을 사이비 종교들이 내세우는 교리처럼 신봉하고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현정부를 폄훼하는 부류들이 체제 전복을 의도하거나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존립을 위협하고 사회안정을 위협하는 망국적 행위입니다.
그들의 배후에는 필시 부패 정치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똑같은 논지와 똑같은 행동과 똑같은 악습들이 그 사실을 입증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벌레나 짐승입니까.
아니면 돌멩이나 쇳덩이입니까.
왜 같은 수법에 계속 속아야 하는 겁니까.
당신들 생각만 하면서 살지 말고 국가와 민족도 생각하면서 살아갑시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정신을 차립시다.
힘을 냅시다.
존버.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나라 전체가 코로나19로 불안과 혼란을 겪고 있는데 썩은 정치가들과 썩은 언론인들만 방역에는 관심이 없고 전세계가 극찬하는 현정부의 방역 체계와 숭고한 노력을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다. 만년 기생충이면서 새삼 익충 행세해 봤자 안 먹힌다. 써글 넘들아.
대한민국의 헌법 제 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민주라는 말은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정치인들이나 법조인들이나 언론인들은 전무하겠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75년이라는 세월을 사는 동안 저는 ‘정말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겪어온 대한민국.
한편으로는 눈물겹도록 거룩하고 아름답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지요.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국민도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간직한 문화와 역사와 국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겹고 역겹고 무식하고 철면피한 새퀴들도 많아서 성질대로 한다면 아예 욕설을 이마빡에 문신으로 새기고 다니고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아닐 때가 더 많았는지도 모릅니다.
한때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들이 주요한 권리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또 한때는 흉악무도한 도둑놈이나 사기꾼들이 주요한 권리를 움켜쥐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어떤 시대에는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저급한 수준의 무속인에게 영혼을 저당잡혀 국정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적도 있었지요. 심지어는 고위직에 앉아있던 어떤 작자는 나라의 주인이라는 국민을 노골적으로 개돼지라고 표현한 적까지 있습니다.
그 시절 부정부패를 일삼던 주역들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참으로 자비롭고 참으로 바보같은 국민들이 살고 있는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거룩한 촛불로 대통령을 2명씩이나 감옥으로 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토착왜구 무리들이나 친일적폐 세력들의 생떼와 행패가 그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외신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의 취미이자 특기가 국난극복이라고 경탄조의 기사를 쓴 적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위기대처능력이 가장 뛰어난 국민이라고 탄복한 외신 기자도 있습니다. 날마다 위기요 달마다 국난인 나라. 하지만 그리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안정을 되찾곤 합니다.
면밀히 따지면 대한민국이 현재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될 만한 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유독 대한민국의 보수 언론들과 보수 정치인들만 자국의 현실을 왜곡해서 표현하거나 비하시켜 표현하기에 바쁩니다.
작태들만으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다른 우주에서 몰래 잠입해서 살고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외계인들 같습니다.
언론은 이미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기능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지 오래지요. 정론직필은 개뿔, 기본도 원칙도 지키지 않습니다. 베껴쓰기, 조작하기, 팩트무시가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멸종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쓰고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요즘은 긴 글 거의 읽지 않는 추세지요.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두 음절로 축약하겠습니다.
써글.
대한민국의 헌법 제 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민주라는 말은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정치인들이나 법조인들이나 언론인들은 전무하겠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75년이라는 세월을 사는 동안 저는 ‘정말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겪어온 대한민국.
한편으로는 눈물겹도록 거룩하고 아름답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지요.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국민도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간직한 문화와 역사와 국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겹고 역겹고 무식하고 철면피한 새퀴들도 많아서 성질대로 한다면 아예 욕설을 이마빡에 문신으로 새기고 다니고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아닐 때가 더 많았는지도 모릅니다.
한때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들이 주요한 권리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또 한때는 흉악무도한 도둑놈이나 사기꾼들이 주요한 권리를 움켜쥐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어떤 시대에는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저급한 수준의 무속인에게 영혼을 저당잡혀 국정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적도 있었지요. 심지어는 고위직에 앉아있던 어떤 작자는 나라의 주인이라는 국민을 노골적으로 개돼지라고 표현한 적까지 있습니다.
그 시절 부정부패를 일삼던 주역들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참으로 자비롭고 참으로 바보같은 국민들이 살고 있는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거룩한 촛불로 대통령을 2명씩이나 감옥으로 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토착왜구 무리들이나 친일적폐 세력들의 생떼와 행패가 그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외신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의 취미이자 특기가 국난극복이라고 경탄조의 기사를 쓴 적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위기대처능력이 가장 뛰어난 국민이라고 탄복한 외신 기자도 있습니다. 날마다 위기요 달마다 국난인 나라. 하지만 그리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안정을 되찾곤 합니다.
면밀히 따지면 대한민국이 현재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될 만한 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유독 대한민국의 보수 언론들과 보수 정치인들만 자국의 현실을 왜곡해서 표현하거나 비하시켜 표현하기에 바쁩니다.
작태들만으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다른 우주에서 몰래 잠입해서 살고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외계인들 같습니다.
언론은 이미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기능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지 오래지요. 정론직필은 개뿔, 기본도 원칙도 지키지 않습니다. 베껴쓰기, 조작하기, 팩트무시가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멸종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쓰고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요즘은 긴 글 거의 읽지 않는 추세지요.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두 음절로 축약하겠습니다.
써글.
대한민국의 헌법 제 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민주라는 말은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정치인들이나 법조인들이나 언론인들은 전무하겠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75년이라는 세월을 사는 동안 저는 ‘정말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겪어온 대한민국.
한편으로는 눈물겹도록 거룩하고 아름답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지요.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국민도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간직한 문화와 역사와 국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겹고 역겹고 무식하고 철면피한 새퀴들도 많아서 성질대로 한다면 아예 욕설을 이마빡에 문신으로 새기고 다니고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아닐 때가 더 많았는지도 모릅니다.
한때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들이 주요한 권리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또 한때는 흉악무도한 도둑놈이나 사기꾼들이 주요한 권리를 움켜쥐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어떤 시대에는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저급한 수준의 무속인에게 영혼을 저당잡혀 국정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적도 있었지요. 심지어는 고위직에 앉아있던 어떤 작자는 나라의 주인이라는 국민을 노골적으로 개돼지라고 표현한 적까지 있습니다.
그 시절 부정부패를 일삼던 주역들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참으로 자비롭고 참으로 바보같은 국민들이 살고 있는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거룩한 촛불로 대통령을 2명씩이나 감옥으로 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토착왜구 무리들이나 친일적폐 세력들의 생떼와 행패가 그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외신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의 취미이자 특기가 국난극복이라고 경탄조의 기사를 쓴 적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위기대처능력이 가장 뛰어난 국민이라고 탄복한 외신 기자도 있습니다. 날마다 위기요 달마다 국난인 나라. 하지만 그리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안정을 되찾곤 합니다.
면밀히 따지면 대한민국이 현재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될 만한 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유독 대한민국의 보수 언론들과 보수 정치인들만 자국의 현실을 왜곡해서 표현하거나 비하시켜 표현하기에 바쁩니다.
작태들만으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다른 우주에서 몰래 잠입해서 살고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외계인들 같습니다.
언론은 이미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기능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지 오래지요. 정론직필은 개뿔, 기본도 원칙도 지키지 않습니다. 베껴쓰기, 조작하기, 팩트무시가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멸종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쓰고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요즘은 긴 글 거의 읽지 않는 추세지요.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두 음절로 축약하겠습니다.
써글.
돈에 팔려간 정의는 이미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때로는 거래가 성립되는 순간 불의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돈에 팔려간 정의는 이미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때로는 거래가 성립되는 순간 불의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돈에 팔려간 정의는 이미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때로는 거래가 성립되는 순간 불의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돈에 팔려간 정의는 이미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때로는 거래가 성립되는 순간 불의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돈에 팔려간 정의는 이미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때로는 거래가 성립되는 순간 불의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개성공단 시급히 가동, 마스크 대란 해결하자는 의견이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뻑하면 불평불만 정부비난만 일삼던 분들은 이번에도 무조건 반대하시겠지요. 제발 모조리 무인도에 가서 당신들끼리 지지고 볶으면서 사세요-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욕설과 구토가 목구멍에 치밀어 올랐지만 트위터는 140자 이상은 쓸 수가 없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기들의 추악한 과거들은 부인하거나 망각하거나 변명하거나 생까면서 현정부의 노력과 장점들은 한사코 헐뜯기에 여념이 없는 무리들. 적폐세력에 빌붙어 국가와 국민의 발전과 행복을 저해하는 기생충들. 오직 자기들이 추종하는 정당과 거기 소속된 고위층들의 꼭두각시로 전락해서 나라 말아먹는 일에만 열정과 발품을 아끼지 않는 무뇌충들.
오랜 독재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거나 자유를 속박하거나 멀쩡한 정상인에게 빨갱이 누명을 씌우고 폐인을 만들거나 목숨까지 빼앗던 다까끼 마사오. 이어서 국가 최고 통수권자라는 신분으로 군대를 동원, 선량한 국민들을 폭도로 몰아 무자비하게 총칼을 휘두르고 살육을 서슴지 않았던 짐승이 아직 이 나라에 멀쩡하게 살아서 골프를 치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짐승 같은 놈들을 존경하고 숭배하는 무리들도 있지요. 심지어는 그놈들이 다스리던 시대를 그리워하는 무리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겉모습만 인간이고 속모습은 벌레거나 짐승인 생명체도 인간계에 공존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오뉴월 마른 벼락을 죽을 힘을 다해 쫓아가서 맞아 죽을 놈들이 아직도 뻔뻔스럽게 살아서 인간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고위직에 앉아 애국자 행세를 하고 있거나 종교 지도자가 되어 재림예수 행세를 하고 있거나 혹세무민과 협잡질에 여념이 없는데도 언론과 검찰은 강 건너 불구경이나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 저 정치 모리배들에게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들이 거리에 나와 줄지어 무릎을 꿇고 우리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달라고 사죄하는 척 국민을 기만한 적이 몇 번입니까. 당명을 바꾼 것은 몇 번이며 구호를 바꾼 것은 몇 번입니까. 국민들이 다시 기회를 주있을 때 그들이 달라졌습니까.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행주가 되지는 읺습니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나요. 그대로 호박일 뿐입니다.
정신 바짝 차립시다.
코로나19 방역에 혼신을 다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응원을 보냅시다. 그리고 현정부 헐뜯기에 바쁘신 분들이나 거짓 기사 남발하는 기레기들은 인간 취급 하지 맙시다.
나라다운 나라가 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존재들이 어떤 부류들인가를 확실히 자각합시다.
온 세상에 꽃이 핀다 하여도 적폐들이 설쳐대는 한 대한민국은 아직 겨울입니다.
써글.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코로나19에 막혀 일상은 정지상태인데 시계바늘은 거리낌 없이 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3월 하고도 7일. 토요일이지만 이외수 문학관은 잠정적으로 휴관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랜 독자들이나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화천하고도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첩첩산중에 구절양장,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산길을 몇 시간이나 헤매야 비로소 당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처럼 작정하고 오신 분들인데 헛걸음을 시켜 드릴 드릴 수야 있나요. 문학관을 관람시켜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실 리는 없고요, 화천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을에 오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로서는 방문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도록 결핵을 앓았던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정신력이 밑천입니다. 존버정신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각별히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가급적이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상대편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대부분 악수도 생략합니다. 반드시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손도 자주 씻습니다. 그래도 감염된다면 운명이려니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서로를 격려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불철주야 방역과 치료에 전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날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언론인(기레기는 꺼져 주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버.
코로나19에 막혀 일상은 정지상태인데 시계바늘은 거리낌 없이 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3월 하고도 7일. 토요일이지만 이외수 문학관은 잠정적으로 휴관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랜 독자들이나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화천하고도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첩첩산중에 구절양장,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산길을 몇 시간이나 헤매야 비로소 당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처럼 작정하고 오신 분들인데 헛걸음을 시켜 드릴 드릴 수야 있나요. 문학관을 관람시켜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실 리는 없고요, 화천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을에 오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로서는 방문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도록 결핵을 앓았던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정신력이 밑천입니다. 존버정신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각별히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가급적이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상대편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대부분 악수도 생략합니다. 반드시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손도 자주 씻습니다. 그래도 감염된다면 운명이려니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서로를 격려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불철주야 방역과 치료에 전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날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언론인(기레기는 꺼져 주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버.
코로나19에 막혀 일상은 정지상태인데 시계바늘은 거리낌 없이 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3월 하고도 7일. 토요일이지만 이외수 문학관은 잠정적으로 휴관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랜 독자들이나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화천하고도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첩첩산중에 구절양장,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산길을 몇 시간이나 헤매야 비로소 당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처럼 작정하고 오신 분들인데 헛걸음을 시켜 드릴 드릴 수야 있나요. 문학관을 관람시켜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실 리는 없고요, 화천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을에 오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로서는 방문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도록 결핵을 앓았던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정신력이 밑천입니다. 존버정신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각별히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가급적이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상대편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대부분 악수도 생략합니다. 반드시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손도 자주 씻습니다. 그래도 감염된다면 운명이려니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서로를 격려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불철주야 방역과 치료에 전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날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언론인(기레기는 꺼져 주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버.
코로나19에 막혀 일상은 정지상태인데 시계바늘은 거리낌 없이 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3월 하고도 7일. 토요일이지만 이외수 문학관은 잠정적으로 휴관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랜 독자들이나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화천하고도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첩첩산중에 구절양장,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산길을 몇 시간이나 헤매야 비로소 당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처럼 작정하고 오신 분들인데 헛걸음을 시켜 드릴 드릴 수야 있나요. 문학관을 관람시켜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실 리는 없고요, 화천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을에 오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로서는 방문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도록 결핵을 앓았던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정신력이 밑천입니다. 존버정신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각별히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가급적이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상대편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대부분 악수도 생략합니다. 반드시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손도 자주 씻습니다. 그래도 감염된다면 운명이려니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서로를 격려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불철주야 방역과 치료에 전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날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언론인(기레기는 꺼져 주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버.
코로나19에 막혀 일상은 정지상태인데 시계바늘은 거리낌 없이 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3월 하고도 7일. 토요일이지만 이외수 문학관은 잠정적으로 휴관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랜 독자들이나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화천하고도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첩첩산중에 구절양장,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산길을 몇 시간이나 헤매야 비로소 당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처럼 작정하고 오신 분들인데 헛걸음을 시켜 드릴 드릴 수야 있나요. 문학관을 관람시켜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실 리는 없고요, 화천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을에 오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로서는 방문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도록 결핵을 앓았던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정신력이 밑천입니다. 존버정신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각별히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가급적이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상대편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대부분 악수도 생략합니다. 반드시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손도 자주 씻습니다. 그래도 감염된다면 운명이려니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서로를 격려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불철주야 방역과 치료에 전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날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언론인(기레기는 꺼져 주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버.
코로나19에 막혀 일상은 정지상태인데 시계바늘은 거리낌 없이 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3월 하고도 7일. 토요일이지만 이외수 문학관은 잠정적으로 휴관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랜 독자들이나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화천하고도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첩첩산중에 구절양장,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산길을 몇 시간이나 헤매야 비로소 당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모처럼 작정하고 오신 분들인데 헛걸음을 시켜 드릴 드릴 수야 있나요. 문학관을 관람시켜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실 리는 없고요, 화천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을에 오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로서는 방문을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래도록 결핵을 앓았던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정신력이 밑천입니다. 존버정신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각별히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가급적이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상대편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대부분 악수도 생략합니다. 반드시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손도 자주 씻습니다. 그래도 감염된다면 운명이려니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서로를 격려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불철주야 방역과 치료에 전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날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언론인(기레기는 꺼져 주셈)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버.
대한민국 기레기들은 무책임하고 사명감도 없고 수치심조차도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매일 제 이름으로 기사를 검색하는 버릇이 있는데 최근 느닷없이 제 이름이 김포(을)의 출마자로 보도되어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출마를 하다니요.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린가 싶었습니다. 동명이인이 아닐까 하는 짐작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회수라는 분을 이외수로 잘못 보도한 것이었습니다. 몇 군데의 언론사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보아 기사를 베꼈음이 분명합니다. 오자는 수정도 하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언론사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흔해빠진 기레기 양성소려니 하겠습니다.
저는 김포(을)과 무관치는 않습니다. 오래 전부터 김포(을)의 출마자 박진영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매우 유능한 인재지요. 노무현의 유업인 김포 한강신도시를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무한역량의 소유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칼을 맞겠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인재는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조금이라도 맑고,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기레기들은 무책임하고 사명감도 없고 수치심조차도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매일 제 이름으로 기사를 검색하는 버릇이 있는데 최근 느닷없이 제 이름이 김포(을)의 출마자로 보도되어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출마를 하다니요.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린가 싶었습니다. 동명이인이 아닐까 하는 짐작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회수라는 분을 이외수로 잘못 보도한 것이었습니다. 몇 군데의 언론사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보아 기사를 베꼈음이 분명합니다. 오자는 수정도 하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언론사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흔해빠진 기레기 양성소려니 하겠습니다.
저는 김포(을)과 무관치는 않습니다. 오래 전부터 김포(을)의 출마자 박진영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매우 유능한 인재지요. 노무현의 유업인 김포 한강신도시를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무한역량의 소유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칼을 맞겠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인재는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조금이라도 맑고,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