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없는 날 첫방송을 했습니다 우리 제작진들 좋은프로그램 만들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소박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뜨거운 장작불 이나 난로 앞에 앉아서 쬔 열기보다는 추운겨울날 길에서 산 군고구마를 가슴에 꼭 품고 한동안 바쁘게 걸어 집에 도착했을때 고구마를 품었던 자리에 스며든 그런 가슴 따뜻함에 괜시리 눈물을 훔치게되는 밤이었습니다. 함께하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분이 기다려지네요 모쪼록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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