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on-ji Instagram – 여러분! 만남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번엔 준비한 장터는 그 성격이 바자회라 이름이 그렇습니다만 규모는 매우 작답니다. 말씀드린대로 하나 하나 저와 공방선생님,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직접 손으로 만든 제품들이지요. 그렇기에 정성이야 자신있지만 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멀리서 오셨다가 실망하실까 염려되어 말씀올려 놓습니다. 이곳 신촌은 제가 늘 지나다니는 저희동네이기도 합니다 기회되시는 동네분들 들러주세요!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과 신촌푸르지오시티쪽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몇일 간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놀랐습니다. 미리 찜하겠다는 지인들을 수량 문제로 다 거절하였답니다. 친구님들아 기다려주오. 내일 현장 상황을 최대한 스토리에 실시간 올려놓을테니 출발하시기 전에 꼭!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시간을 예상하였지만 제품 소진시 장터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라니의 깜짝 장터는 12시30분쯤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아이들 물건 나눔을 생각하며 오늘 더 과감히 추려보겠습니다. 더불어 라니 셀러는 아직 계산에 능숙하지 못하여 계산시 착오가 많을듯 합니다. 구매자님들께서 사랑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11시 신촌에서 뵙겠습니다. #그냥바자회#소소한장터#신촌문화관#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