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아빠를 찾는 둘째딸. 직접 찾아가만났는데 눈물이 핑돌았다. 모두가 모두의 자리에 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피부로 와닿는요즘이지 않나. 맞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그저 안녕하기를 매일 바라고바란다. 열심히 일하는 모두, 엄마아빠들, 더 열심히 성장하는 아이들.
그리고 더불어 지진으로 인해 고통중에있는 지구 저쪽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동생 만드레. 네가 떠난날도 누나가 촬영나왔었는데 오늘도 메이크업중이네. 아가 잘 지내니? 그곳에서는 눈도 잘보이고 다리도 건강하게 마구 뛰어다니고 있지? 무지개다리 건너편은 너무나 아름답고 사철 따뜻한 날씨지? 여전히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애기. 누나랑 같은 생일 달에 태어나 같은달에떠난 너를 영원히 기억할꺼야. 기억한단말이 무색하게 지금도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우리가족모두 사랑해. 좋은하루 보내!#댓글들마다느껴지는댕댕이사랑에눈물이차오릅니다#아가들아잘들리지?
봄날의라쏘. 매일커가는너희에게 엄마도매일이처음인날들. 내가하루치만큼더 빨리 클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라니와 같은나이의 여자아이의 가슴아픈기사를 보고선 이밤이 고통일 부모님께, 내가 할수있는것은 기도뿐이나 온마음으로 부둥켜안아본다.
너는 나의 봄이다💐
왜, 뭐, 거기 심각한일 있어? #잠자리동화#자기전에꼭그런내용보는이유는뭡니까.
해피소울데이#4월17일#세돌#감격#어쩌다너를만나이토록진한인생인지#사랑해애기
생파주간은거하게가 맞는지도모른다. 네가 얼마나 거한사랑을 내게 주는지 생각하면 말이다. #거한생일주간#드디어끝#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