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u-Ji Instagram – 긴긴 시즌이 끝났네요~ 생각보다 일찍 끝난 시즌의 아쉬움을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주신 sbs스포츠 감사합니다!! 어디든 혹시 피해가 가지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잘 이끌어주신 이정철 감독님과 장소연 위원님, 그리고 윤성호, 이재형, 이준혁 아나운서님, 그리고 피디님들과 작가님들 감사했어요!!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사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많은 감정들을 느꼈네요~ 내년엔 꼭 마지막까지 코트 위에 남아있길 바라면서 올 시즌 시작부터 객원해설로 마무리하기까지 응원해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