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하바드리포트 하바드대학에 이름과 발자취를 남긴 한국인은 여러사람이 있지만 그 가운데 아래 사진이 주는 향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1983-84년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 국제문제연구소의 객원연구원 가운데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이 남아있다. 50대 후반의 하바드 객원연구원 시절의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은 참으로 젊다. 그러나 당시 전두환정권 아래서 고초를 겪으셨던 시절이어서인지 다른 연구원들 처럼 모습이 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가을학기 부터는 김대중대통령이 계셨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에서 김상기(Sang Kee KIm fellow) Scholar를 받게 되었다. 하바드 케네디스쿨 Senior Research Fellow 와 함께 겸직을 하는 것이라 좀더 분주해 질듯하다. 이제 하바드에서의 한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하면서 뭐하러 이 고생을 할까?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 젊은친구들과 AI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AI in politics 포럼도 주최하고 하바드크림슨에도 그 내용이 보도되고 정신없이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갔다. 인생은 매일매일이 배움의 길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 이었다. 6월의 마지막날이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Mom&I / 부드러운 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이야기. 은 도종환 시인의 시집과 시의 제목이다. 어느 날, 시인은 이 시집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선물하며, 그녀에게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박영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나의 질문에 박 전 장관의 답도 “부드러운 직선”이었다. 그녀의 부드럽고 힘 있는 목소리로 직접 그 대답을 들으니 무척 적절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부드러운’은 직선보다 곡선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던가? 수학적 정의로 따져 보니 ‘곡선은 직선이 아닌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드러운 직선’이란 부조리한 것이 아닌가? 문학적 표현을 논리적으로 따져 묻자는 것이 아니다. 되려, 논리적 모순의 한계가 우리 삶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묻는 것이다. 시인은 깊은 산사의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무 기둥의 휘어지지 않는 정신, 즉 부드러운 직선에서 비논리적이지만 아름답고 강인한 자연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다. 시인이 바라본 박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부드러운 직선은 무엇이었을까? 패기 넘치는 20대에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박영선. ‘소련의 붕괴’, ‘서울-평양 위성 생방송’ 등 역사의 현장에선 “첫 번째” 언론인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시대적 부름에 과감히 그 명성을 버리고 정치의 길로 들어선 박영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전념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였지만, 열 살배기 아이에게는 부족한 엄마였던 박영선. 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산책하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는 “백만송이 장미”와 “가시나무”를 즐겨 듣고 때론 콧노래로 흥얼거리기도 한다. 여느 중년처럼… 시인은 정치인 박영선이라는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이러한 일상의 면면들을 보았던 것일까? 사람, 여자, 엄마, 중년의 모습 속에서 부조리하고, 용감하며, 부족하고, 독특하고, 평범한… 부드러운 직선들의 강인함을 보았던 것이 아닐까? 지난 1월부터 하버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 초청으로 Ash Center의 선임 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박영선 전 장관과 “정치 이야기를 제외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https://momandius.com/박영선-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부드러운-직선/
지난 6월 17일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른 주말 아침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시고 끝까지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강의 시간이 길어서 오늘부터 5부로 나누어 강연영상을 올립니다. 오늘은 도입 INTRODUCTION 편 올립니다. (유투브 대문부문에 Intriduction 으로 오타가 있는 점 양해 구합니다.^^) https://youtu.be/7J-sCPRTsqs
마지막편 Q&A (6월 17일 뉴욕, 뉴저지 강연 ) –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는? – 미중 갈등속 재미교포의 역할은? –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어디에? –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과 재미동포기업은? https://youtu.be/8EE2S3OQzxE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8월 22일 오후 1시(EST) 초청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중갈등속 대한민국의 가야할 미래 100년의 길은 무엇인지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뵐게요.
미주 한국일보 초청 필라델피아 강연회가 8월 19일 마련됩니다. —————- 박영선 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간담회및 특별 강연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오는 8월19일 토요일 오후4시 블루벨에 위치한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홀(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에서 개최됩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주최로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과 함께 한미관계 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명 해보는시간을갖게됩니다.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 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미래의 활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영선전장관은 언론인출신 정치인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제17-20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의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1960년 경상남도 창녕 출생으 로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제17대국 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4선에 성공한 유력여성정치인입니다. 현재 보스턴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 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입니다. 박영선 전장관초청동포간담회및 특별강연에 관한 문의는 한국일보 267-446-3356으로 하면 됩니다. *박영선 전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동포간담회및특 별강연 -일시 : 8월19일(토) 오후4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장소 :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 티 칼리지 홀 #144(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 #144)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문의 : 267-446-3356
뉴욕 K-Radio 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강연후 인터뷰를 앞으로 뉴욕 동부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에 8주간 방송합니다. 뉴욕시간으로 1회분은 벌써 방송되었고 오늘밤 재방송이(뉴욕시간 저녁 9시 40분) 나가는데 그것이 한국시간 금요일 아침 10시 40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들으시는 방법은 K -Radio am 1660 엡을 까시거나 웹사잇으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씩씩한듯 하면서도 정감있고 멋진 김경주진행자의 열정에 끌려 맨하탄 32번가 스튜디오에서 장장 약 3시간을 녹음했습니다. 녹음 끝나고 3시간씩 한 것이 미안했는지 김경주진행자와 남편까지 오셔서 ‘상하이몽’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를 사주셨어요. 식당주인께서는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시고요. 많이 청취해 주세요. ~ 박영선 전 장관 뉴욕 K-Radio am1660 출연 (진행 김경주) 매주 목요일 미 동부시간 9:40am & 9:40pm 한국 목10:40pm & 금10:40am 청취방법 라디오: am1660 앱: K-Radio am1660 웹사잇: www.am1660.com
#포럼10년후 – 블록미디어 옥소폴리틱스주최 미래세대를 위한 포럼 십년후 대한민국을 그려보며 우리가 준비해야할 일들 점검하고 청사진을 준비하는 포럼. 어제 인사동 코트에서 있었던 *2023-여름 첫번째 포럼 그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 합니다. 많이 와 주셨고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를 넘어 정병국 전문화채육부장관님 함께해 주셔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어제 포럼 내용은 #포럼10년후 페북, 인스타, 유투브계정에 올라갑니다.
1960년대 미국은 최고의 호황기. 그런 미국이 선택한 존 에프 케네디대통령. 그리고 쿠바위기. JFK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베트남전 참전을 실행하지 않았을까? 6.25 전쟁은 베트남전 참전의 본보기 였나? 뉴욕 K- 라디오 AM 1660 특집대담 시리즈 3부가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7zWlxN-FE
박영선 “尹 열창한 ‘아메리칸 파이’ 이젠 나눠 먹을 때” (CBS 김현정 뉴스쇼) 캠프 데이비드 초청? 미국 패권 확인하던 장소 美 군사경제 지휘 5G 기술↑…韓 상품 진출 기회 美 디리스킹 전략으로…中 당근 채찍에 韓이 끼어 기시다와 김정은 만남 5부능선 넘었다…우리는? 고래싸움서 이득 취하는 日, 우리도 전략 필요해 https:// n.news.naver.com/article/079/0003802519?sid=100
뉴욕 K-라디오 특집대담 시리즈 6부 -과거 100년 미래 100년/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소련붕괴후 미국의 세계화, 자유무역주의 그리고 힘으로 밀어부친 민주주의 그 결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Av1ABqRqcwo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 간담회 및 특별 강연이 지난 19일 몽고메리커뮤미티칼리지 칼리지홀에서 개최됐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필라델피아,남부뉴저지,중앙펜실베니아 지역 한인 지도자 및 일반 시민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한미관계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중 강대국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장관은 강대국과 약소국을 고래와 새우에 비유하며 “과거 새우에 불과하던 대한민국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오늘날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래 반열에 들어섰다” 라며 “그러면서도 미국과 중국 이라는 초강대국 사이에서 어느 편에서도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며 국익에 우선할 수 있도록 국력을 집중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폰, 챗 GPT 등을 예로 들며 “첨단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대한민국은 첨단 산업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앞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건강한 고래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벤처산업의 수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3선에 성공한 유력 여성 정치인이다. 2014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당선, 교섭단체 원내대표 중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으며 2019년 4월 문재인 정부에서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보스턴 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이다. 조인영 기자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https://koreatimesphila.com/now-its-time-to-establish-a-horizontal-relationship-with-a-great-power/
– 5부 1980년대 후반 /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 – 레이건대통령 1985년 플라자협정이후 미국은 살인적인 금리와 인플레에서 벗어나 경제가 안정을 되찾습니다. 당시 레이건대통령은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며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무역정책을 펼칩니다. 소련과는 군축협상을 진행하고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개혁과 개방을 외칩니다. 한국은 미국의 플라자협정이후 일본산 반도체에 세금이 부과되는 규제를 틈타 메모리반도체 제조를 시작하는데 … https://youtu.be/nPWCzcqHVZ8
2부 금본위 달러기축통화에서 오일머니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 -미국 달러화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한국전쟁은 미국의 베트남 참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닉슨의 금본위체 철폐와 오일이코노미의 패트로 달러체제 그리고 중국방문,등소평과의 만남이 미중 두나라의 미래를 결정했다. https://youtu.be/1pIJpfDnczA
1부 /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회. 오늘은 1부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시기- 미국의 경제상황과 어메리칸드림의 탄생 그리고 그로부터 약 80년후 등장한 시진핑의 중국몽에 대해 설명합니다 https://youtu.be/bIqriQz6Ggs
뉴욕 컬럼비아대학 강연을 뉴욕경제인 협회에서 정리해 주셨네요. 강연 주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과거로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고찰할수가 있습니다. 지난 한 세기의 패권 국가였고 현재도 진행중인 미국 (plus 영국, 독일, 일본)을 통해서 그들이 국가 과제와 정책을 어떻게 추진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지를 되돌아보면서, 현재 우리가 당면한 상황들을 살펴보고 이와 동시에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며 추론하여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비젼을 세우며 국민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해야 합니다. 생성형 AI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우주산업시대를 대비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다가오는 미래에 또다시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 겪었던 고래싸움에서 새우등 터지는 신세로 전락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의 세계 패권 역사 고찰을 통해 미래의 고래가 되기위해서는 우리는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도 국가도 지속 가능한 속도로 과거와 연결된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강연 사진 보기 https://app.mlsend.com/a3y0a6u1h2/
뉴욕 K-라디오 특집대담 시리즈 4부 “산타클로스는 죽었다” – 1970년대 미국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 오일쇼크는 세계경제를 강타하고 닉슨대통령은 금 본위제 폐지 선언을 한다. 그리고 닉슨의 역사적인 중국방문은 미중의 새로운시대를 연다. 1985년 플라자 협정으로 맨하탄을 사들일 것 같던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시작되고 한국의 반도체산업이 움트기 시작하는데 … https://www.youtube.com/watch?v=2LbZ6ckcuOM
뉴욕 컬럼비아대학 강연을 뉴욕경제인 협회에서 정리해 주셨네요. 강연 주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과거로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고찰할수가 있습니다. 지난 한 세기의 패권 국가였고 현재도 진행중인 미국 (plus 영국, 독일, 일본)을 통해서 그들이 국가 과제와 정책을 어떻게 추진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지를 되돌아보면서, 현재 우리가 당면한 상황들을 살펴보고 이와 동시에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며 추론하여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비젼을 세우며 국민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해야 합니다. 생성형 AI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우주산업시대를 대비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다가오는 미래에 또다시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 겪었던 고래싸움에서 새우등 터지는 신세로 전락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의 세계 패권 역사 고찰을 통해 미래의 고래가 되기위해서는 우리는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도 국가도 지속 가능한 속도로 과거와 연결된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강연 사진 보기 https://app.mlsend.com/a3y0a6u1h2/
지난 8월19일 필라델피아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홀에서 한국일보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청년층, 장년층 그리고 SENIOR 세대 까지 골고루 필라델피아 거주 한인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셨던 Sung W Kim 부회장님은 제가 법사위원장 시절 “고엽제 전우를 위한 국가보상법”을 통과시켜준데 대해 잊지 않으시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셔서 매우 놀랐습니다. 그것이 벌써 10년전의 일인데 말입니다. 이북 5도민회의 이헬렌회장님은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에 감사패까지 만들어 주셨고 몽고메리카운디 카운슬 커미셔너 선거(11월 7일) 를 앞두고 출마한 미국인 후보 2분도 참석하셔서제 강의가 끝날때 까지 함께해 한국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필라델피아한국일보 조인영, 민준대표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박영선 “올해 화두는 ‘반도체의 무기화’…역할 확보해야” – 뉴욕 컬럼비아 대학 강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8248
3부 / 1985년 플라자 협정, 소련의 멸망 그리고 미중관계 – 6월 17일 뉴욕, 뉴저지 강연 – 1985년 플라자협정과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그리고 한국의 반도체 – 소련의 멸망과 미국 패권주의/ 힘으로 밀어부친 민주주의, 자유무역주의 – 미중관계 밀월에서 갈등까지 – 설리번 보좌관의 작은마당과 높은 울타리는 ? – 우리의 미래 / 양자컴. 바이오. 우주산업 https://youtu.be/Roydm1UvNF8
뉴욕 K-라디오 특집 대담 8부 – 마지막회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고래싸움속 지혜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5G, 양자컴, 바이오, 우주산업의 작은마당 주인이되어라. 그것이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5H0UxUu6hNs
8월 17일 내일아침 7시반 오랜만에 CBS 김현정의 뉴스쇼 미국애서 전화로 인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포럼 10년후! AI의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8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