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ae-min Instagram – # Termos, 20 yıldır sakladığım üniversite montlarımı, snowboard sporcu dönemlerinde almış olduğum forma, çekimlerde giydiklerim ve kişisel olarak aldığım mont vb. Toplam 50 adet Kardeş ülke olan Türkiye’ye gönderiyorum. En kısa sürede acil şifalar dilerim. En derin taziyelerimi sunarım. Türkiye’yi çok seven Koreli oyuncu Jaemin PARK. 절망적인 상황을 겪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로 미약한 도움을 보냅니다. 20년 넘게 추억을 간직한 대학 잠바, 스노보드 선수 생활을 하며 받은 단복, 패딩과 잠바 50여 장, 보온병, 이불. 그리고 더. 70여 년 전 우리를 도와줬던 그 감사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돕겠습니다. Sending my love and prayers to our brother country, Turkiye. It was them who fought for this country 70 years ago at the Korean war. Now it is our time to help them. Also sending prayers and love to Syria and those who lost their loved ones. ========================= 현재 지진 피해 지역은 방한 용품, 텐트, 침낭부터 아이들 분유, 기저귀, 여성 용품 등 생존과 직결되는 많은 물품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옆 물류 창고에 직접 와보니 정말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이미 도착해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뿐만 아니라 시리아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두 나라의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지진 #시리아 #시리아지진 #türkiye #syria #prayforturkey #prayforsy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