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hy Instagram – 어느덧 벌써 로시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시간이 6년이나 흘렀네요 참.. 뭐랄까요 피부로 와닿는 건 크게 없었어요 사실.. 저는 하고 싶은 노래를 불렀을 뿐이거든요 아직 많이 모자라고 목마르기도 하고요..ㅎ 돌이켜보면 많은 음원과 모습으로 인사를 드렸네요 ! 그리고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세지도 받았구요.. 또한 로시로 활동하며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 혼자 이룰 수 있는 건 없어요 다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인으로, 앞으로 음악이라는 포괄적인 장르를 나 자신으로서 꾸며나아가고 싶은 저는 아직 많이 더디고 많은 노력과 인내가 더해져야 한다고 요즘 느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의 6년이 소중하면서도 참으로도 적은 숫자라고 느껴져요.. 그러니 여러분!! 다들 이 숫자에 놀라지 마시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음악으로 또는 로시의 모습으로 공감과 소박하면서도 흘러가는 웃음을 드리고 싶어요 !!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의 정해지지도 않은 또 어디로 흘러갈지 모를 험난한 길 , 그리고 그끝에 이유가 있을 그 길을 함께 헤쳐 나아가 보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루!! 블루밍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