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과 폭력 속에서 마지막 존엄만큼은 지키려고 애쓰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경성크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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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바 영업중🍸 들어오셔요🥂 #경성크리처 #넷플릭스 너무너무 반가웠던 @woojihyeon_ @wi__wi__wi 박지환 선배님, 김해숙 선배님… 특히 김해숙 선배님은 슈룹을 같이 동시에 찍고 있을 때라서 뵐 때마다 폭소와 함께 반가움의 포옹을 나눴더랬다-(“어제 문경에서 뵙고 오늘은 파주에서 또!”) 최강카리스마의 대비마마와 한없이 부드럽던 나월댁의 눈빛… 언제 또 뵈올까요 선배님! 근데 사진은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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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2024-01-12 씨네21 글 이우빈 사진 백종헌, 두번째 사진은 mbc 뉴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29개 문화예술 단체가 구성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월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회를 열어 故 이선균 배우의 수사 과정에 대한 수사당국의 진상 규명 촉구, 언론 및 미디어의 자정 및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정부 및 국회의 ‘이선균 방지법’ 관련 법령 제·개정 작업을 요구했다. 김의성 배우,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이원태 감독이 성명서 낭독을 맡았다. 김의성 배우가 “유명을 달리한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하여 입장을 밝힌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봉준호 감독은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누출된 시점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경찰의 수사보안에 한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3차례에 걸친 소환절차 모두 공개로 한 점, 고인이 노출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 적법한 범위 내의 행위인지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더하여 “진상조사만이 잘못된 수사관행을 바로잡고 제2, 제3의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는 “고인에 대한 내사 단계의 수사 보도가 과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KBS를 포함한 모든 언론 및 미디어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태 감독은 “형사사건 공개금지와 수사에 관한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해야 하며 “연대회의는 위 요구와 질문에 대하여 납득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는 “연대회의는 문화예술계 전반이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연대체 구성과 이후 활동을 구체화할 예정”이고 “‘이선균 방지법’ 제정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단체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엔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감독, 김의성 배우, 최덕문 배우,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대표, 정상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대표, 이주연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대표, 김선아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장항준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송창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사무총장, 배대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김명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본부장, 여성영화인모임 소속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엔 29개 문화예술계 단체가 참여했고, 성명서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송강호 배우 등 2천여 명의 개인이 연명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울국제여성영화제/여성영화인모임/예술영화관협회/영화수입배급사협회/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전주국제영화제/한국녹음감독협회/한국독립영화협회/한국독립PD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한국방송작가협회/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영화감독조합/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연대회의에 이름을 올렸다.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2024-01-12 씨네21 글 이우빈 사진 백종헌, 두번째 사진은 mbc 뉴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29개 문화예술 단체가 구성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월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회를 열어 故 이선균 배우의 수사 과정에 대한 수사당국의 진상 규명 촉구, 언론 및 미디어의 자정 및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정부 및 국회의 ‘이선균 방지법’ 관련 법령 제·개정 작업을 요구했다. 김의성 배우,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이원태 감독이 성명서 낭독을 맡았다. 김의성 배우가 “유명을 달리한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하여 입장을 밝힌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봉준호 감독은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누출된 시점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경찰의 수사보안에 한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3차례에 걸친 소환절차 모두 공개로 한 점, 고인이 노출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 적법한 범위 내의 행위인지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더하여 “진상조사만이 잘못된 수사관행을 바로잡고 제2, 제3의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는 “고인에 대한 내사 단계의 수사 보도가 과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KBS를 포함한 모든 언론 및 미디어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태 감독은 “형사사건 공개금지와 수사에 관한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해야 하며 “연대회의는 위 요구와 질문에 대하여 납득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는 “연대회의는 문화예술계 전반이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연대체 구성과 이후 활동을 구체화할 예정”이고 “‘이선균 방지법’ 제정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단체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엔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감독, 김의성 배우, 최덕문 배우,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대표, 정상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대표, 이주연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대표, 김선아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장항준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송창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사무총장, 배대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김명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본부장, 여성영화인모임 소속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엔 29개 문화예술계 단체가 참여했고, 성명서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송강호 배우 등 2천여 명의 개인이 연명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울국제여성영화제/여성영화인모임/예술영화관협회/영화수입배급사협회/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전주국제영화제/한국녹음감독협회/한국독립영화협회/한국독립PD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한국방송작가협회/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영화감독조합/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연대회의에 이름을 올렸다.
몇 달 전에 봤는데 포스팅 타이밍 놓친 드라마들. 영화들 올린 김에 내친 김에. 어쩌다보니 일본드라마를 연달아 봤는데 둘 다 좋았다. 넷플릭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왓챠/티빙 브러쉬업라이프 추천. — 아. 일본 영화 한 편 더 여기다 적어놔야지.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이거 진짜진짜진짜 빡세게 좋음.
몇 달 전에 봤는데 포스팅 타이밍 놓친 드라마들. 영화들 올린 김에 내친 김에. 어쩌다보니 일본드라마를 연달아 봤는데 둘 다 좋았다. 넷플릭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왓챠/티빙 브러쉬업라이프 추천. — 아. 일본 영화 한 편 더 여기다 적어놔야지.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이거 진짜진짜진짜 빡세게 좋음.
여러분 내일 재밌는 거 와요 🕶️ 무려 19금, ‘섹스리스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츨불허 고자극 치정 활극’입니다. (19금이라 19일에 공개한다고…🙊) 처음 대본 읽을 때 웃음 폭발하면서 단숨에 읽었고요, 전체리딩할 때도 무지무지 재밌었어서 저도 기대하며 기다린 작품이에요. 의 전고운 감독님과 의 임대형 감독님이 함께 쓰고 연출한 . 안재홍 배우와 이솜 배우의 케미, 에피소드마다 빵빵 터지는 재미가 보장되어 있습지요. 티빙 오리지널입니다😉 후기 기다리겠어용💘
사랑합니다
❤️나의 2023년 크리스마스 영화🩵 라고 생각하고 씨네큐브 가보니 그렇게 생각하고 온 사람들이 한가득이었다, 다들 정말… 후후후… 뻔하다! 1관을 가득 메운 뻔한 사람들과 웃으면서 봤다. 함께 웃음이 터질 때의 그 유쾌함이 크리스마스 선물같았다. 아키 카우리스마키 영화에선 음악과 동물이 늘 중요한데, 이번 영화에선 더욱 그렇다.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무려 개의 대사다. ”멍!“ 하지만 그 전의 대사도 중요한데,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개의 이름을 알려주는 대사다. 그들이 걸어가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마지막 대사들을 들으며, 나는 웃으면서 약간 고양감 같은 걸 느꼈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전세계의 사람들 사이에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끈 같은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다. 영화 덕에 우리는 연결된다. 친구는 말했다.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어서, 거장들이 직접 발화를 하는 것 같아. 하야오도 그렇고.“ 그 말에는 내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못 봐서 대답하지 못했지만, 공감이 된다. 카우리스마키는 영화 속 라디오를 통해 직접 발화하고 있었다. 세상은 미쳐돌아가고 있고 영화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희망을. 이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너무 많다. 표정들. 호흡들. 음악 미술 색감 의상 조명 앵글 리듬 촌철살인대사들 너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