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Seung-yeon Instagram – 아랍문화에서 내 부족을 찾아온 사람에게 물과 음식을 나눠주고 그를 융숭하게 대접해 보내는 것을 Karam 이라고 부른답니다.
특히 부족들이 사막에서 낯선 여행자들을 만났을 때 모래에 카펫을 깔고 불을 지펴 배터지게 요리해서 먹였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영어로 Arabic hospitality (아랍식 손닙접대) 라는 표현이 생기기도 했고요.
사진 속 공간은 이번 여행에서 머물렀던 @anantaraqasralsarab 안에 있던 레스토랑 Al-falaj . 황량하고 추운 사막의 밤에서 Arabic hospitality 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친절하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abudhabi | Posted on 04/Mar/2024 11: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