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반려견 토리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오랜 지병이었던 심장질환 때문에 두 달 전부터 좋아하는 새벽 산책을 함께 못다니고, 병원에 다니면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다가 끝내 마지막 숨을 쉬었습니다. 12살이니 오래 산 편입니다. 또 다행히 우리 가족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한 모습으로 떠났습니다. 토리는 유기견이었다가 입양된 후 우리 가족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언론으로부터 ‘퍼스트 독’이란 호칭을 받기도 했습니다. 토리는 화장해서 우리집 밭 옆 나무들 사이에 묻혔습니다. 토리가 평소 놀던 곳이고, 먼저 떠난 마루가 묻힌 옆자리입니다. 토리를 사랑하며 아껴준 많은 분들께 감사와 함께 대신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새벽 반려견 토리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오랜 지병이었던 심장질환 때문에 두 달 전부터 좋아하는 새벽 산책을 함께 못다니고, 병원에 다니면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다가 끝내 마지막 숨을 쉬었습니다. 12살이니 오래 산 편입니다. 또 다행히 우리 가족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한 모습으로 떠났습니다. 토리는 유기견이었다가 입양된 후 우리 가족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언론으로부터 ‘퍼스트 독’이란 호칭을 받기도 했습니다. 토리는 화장해서 우리집 밭 옆 나무들 사이에 묻혔습니다. 토리가 평소 놀던 곳이고, 먼저 떠난 마루가 묻힌 옆자리입니다. 토리를 사랑하며 아껴준 많은 분들께 감사와 함께 대신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안녕 토리.
안녕 토리.
안녕 토리.
안녕 토리.
쟁투. 찡찡이 대 레오. 누가 아빠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환하게 피어 장엄하게 지는 봄의 목련. #영축산은나의힘 #축서암
환하게 피어 장엄하게 지는 봄의 목련. #영축산은나의힘 #축서암
평산마을 당산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옹이 굵은 이웃집 팽나무가 마을의 새로운 당산나무가 되었습니다. 올한해 평산마을과 평산책방, 그리고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빌어봅니다.
평산마을 당산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옹이 굵은 이웃집 팽나무가 마을의 새로운 당산나무가 되었습니다. 올한해 평산마을과 평산책방, 그리고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빌어봅니다.
평산마을 당산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옹이 굵은 이웃집 팽나무가 마을의 새로운 당산나무가 되었습니다. 올한해 평산마을과 평산책방, 그리고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빌어봅니다.
평산마을 당산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옹이 굵은 이웃집 팽나무가 마을의 새로운 당산나무가 되었습니다. 올한해 평산마을과 평산책방, 그리고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빌어봅니다.
2024 양산 원동 매화축제도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영포마을과 원동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매화도보고미나리도먹고
2024 양산 원동 매화축제도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영포마을과 원동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매화도보고미나리도먹고
2024 양산 원동 매화축제도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영포마을과 원동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매화도보고미나리도먹고
2024 양산 원동 매화축제도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영포마을과 원동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매화도보고미나리도먹고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마을의 각 집을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민속의례입니다. 평산책방의 공익사업으로 마을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마을풍물단이 20여년만에 다시 결성되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마을의 각 집을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민속의례입니다. 평산책방의 공익사업으로 마을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마을풍물단이 20여년만에 다시 결성되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마을의 각 집을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민속의례입니다. 평산책방의 공익사업으로 마을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마을풍물단이 20여년만에 다시 결성되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마을의 각 집을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민속의례입니다. 평산책방의 공익사업으로 마을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마을풍물단이 20여년만에 다시 결성되었습니다.
2024년 양산 원동 미나리축제는 4월말까지 계속 됩니다.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된다고 하니, 봄내음 가득한 미나리 드시러 오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매화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은 덤입니다.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마을의 각 집을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민속의례입니다. 평산책방의 공익사업으로 마을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마을풍물단이 20여년만에 다시 결성되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의갈무리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