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Na-young Instagram – 오늘의 감사♥️ 1. 일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이준이가 뛰어나와 와락 안기며 귀에 대고 ‘고생했지?’ 하고 속삭여줬다.🫠 이런 다정한 말을 해주는 아이가 우리집에 있는 것에 감사🩵 2. 내가 떠올라서 안 살 수 없었다는 튤립 한다발! 따뜻한 맘에 감사💚🌷 3. 아침 촬영에 지수씨가 고이 건네준 먹태깡 두봉지! 이걸 마트에서 발견하고 내 생각해준 귀여운 맘에 감사💛 4. 증명사진 찍으러 들어간 사진관 사장님의 담백한 포토샵 실력에 감사💙 5.6.7.8……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수없이 많은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