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n Su-hyun Instagram – 첫 번째 2023년 오늘의 사진과 두 번째 2018년 언젠가의 사진. 5년 전의 나는 무언가 패기 넘치고 조금 더 똥실똥실하네. 하여간 착실하게 나이 먹고 있다! 잘 나이 들고 싶다. 어제는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웠는데 오늘은 또 이렇게 살아가면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늘 그랬듯 녹록지 않은 날들이 불쑥불쑥 찾아오겠지만 계속 질문하고 궁금해하며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울리면서, 나의 홈그라운드를 만들고 지키면서, 지키고 지킴 당하면서, 영화 속 그의 모습처럼! 조만간 레스보스에 가야지. | Posted on 08/Dec/2023 2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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