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1년이라는 시간을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함께 반짝일 수 있어서 눈물 나도록 감사한 1년이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촬영하는 날마다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눈부시도록 찬란한 청춘을 선물해 주신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동료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고생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도 워터멜론슈가 멤버들처럼 반짝이는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온 우주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