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eun Instagram – 설레었던 봄도 가는 모양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싱숭생숭.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냄새가 짙었는데
제자리를 지키는게 아까울 정도 였는데.
이젠 낮엔 더워서 에어콘 켜는 곳도 꽤 있네요.
연습실에 앉아 혼자 이런저런 장난을 치고 .대본도 보고 .여러 표정지어보며
얼굴을 풀어 봅니다.
바람든 제 기분이 좀 안정되었나 봐요.
여행가는것도 좋지만 모든걸 뒤로 하고
연습실에 앉은 내 모습이 사실은 제일 맘에 듭니다.
평온은 연습에서 온다♡ | Posted on 16/Apr/2024 18: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