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Ji-young Instagram – 지난 화요일 증쇄에 들어간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사실 책을 쓰면서 ‘내가 책을 써도 될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지난 몇 주간 사인회, 북토크를 통해 직접 독자분들을 만나보니 그래도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고요.
그런 의미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친필 사인을 소량이지만 추가로 해두고 왔어요. (광화문 에디션이란 의미로 요렇게 스티커로 표시해두었어요👀)
부족한 글이지만 택해주시고, 읽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루이14쇄 #때로는간절함조차아플때가있었다 | Posted on 08/Apr/2024 12: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