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ress Kim Eana HD Instagram Photos and Wallpapers May 2024 Kim Eana Instagram - 하루동안 두 경기 갤러리뛴 썰 푼다.. 먼저 박성현프로님 하이트진로 파이널라운드. 오늘은 도른자멤버인 조상준프로 @cho_807 그리고 공이나칠까 촬영 때 같이 갤러리 한 번 가기로 했던 원석오빠 @balgoon 랑 시원매니저랑 같이 갔다. 도착해서 프로님 어머님을 발견, 냅다 정수리를 조아렸는데 내게 밤빵을 주셨다. 소중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사악한 러프와 그린컨디션 탓에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은 날이었지만 프로님은 버디를 꽤 뽑아내며 아쉬운 홀을 덮는 원만한 경기를 치렀다. 오늘도 마주쳐 인사한 직후 홀인원에 가까운(한 10cm근처였던 듯) 버디를 하셨으니 우리가 버디 기운을 몰고 왔다고 정신승리를 해보았다. (원석오빠는 우리가 아니라 자기인거 같다고 우겼고 도른자답게 틈만 나면 우산으로 빈스윙을 하셨다) 끝나고 경기요원분들에게 마저 둘러싸여 싸인중이시길래 눈인사만 하고 빠지려 했는데 스윗한 프로님이 잠깐 기다리라 하며 야디지북 다 쓴걸 주셨다(내가 달라고 한). 골프치는 프로님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버디를 하면 온 세상이 터질 듯 행복하지만 그냥 걷고 있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 신기할 따름이다. 팬들이 행복한 것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프로님이 행복하면 정말 좋겠다. 박프로님 경기를 보는 중 근처 골프장에서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이 열리고 있었는데 어제 2위로 마무리한 최진호프로님의 파이널라운드 남은 홀들을 보러 가기로 결심, 박프로님 경기 종료 후 이동을 했다. 그와중 무료 붕어빵은 챙겨먹고 골프장을 가로질러 긴 긴 걸음 끝에 그린에서 드디어 최프로님 발견! 보자마자 버디를 쌔리셨다. 보니까 오늘 9홀부터 버디를 무려 5개를 몰아치셨다. ㅎㄷㄷ 스코어카드를 보니 싸이클링 버디를 했던데 같은 조 선수들이 싸이클링버디패 안 만들어주면 우리가 만들어드릴까 고민했다. 조금 창피해 하실까? 아무튼 위기와 완벽을 거쳐 마지막 홀 마지막 퍼팅을 파로 마무리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이 퍼팅 하나로 단독 2위로 올라선 것이었고 이로인해 나는 상금차이가 무려.. 오천만원짜리 퍼팅이었다. ㄷㄷ 프로의 세계란 심장의 크기가 손톱에서 보름달만해지는 곳이다. 특이한 건 남자프로 경기는 왜때문인지 홀 간 이동을 할 때 겁나 빨리 걷거나 급기야 뛴다. 마치 일반인들이 칠 때 마샬이 뜬 마냥 빠른 진행이었다. 플레이도 너무 빨라서 쫓아 다니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남자경기 갤러리를 하면 엄청난 유산소운동효과가 있겠다. 남달라 티에 최진호싸인모자를 쓴 나를 보며 자꾸 웃기다고 사진을 찍었다. 뭐가 웃기다는건지 멋있기만 한데 말이다. 아무튼 누군가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일은 정말이지 가슴이 충만해지는 일이다.

Kim Eana Instagram – 하루동안 두 경기 갤러리뛴 썰 푼다.. 먼저 박성현프로님 하이트진로 파이널라운드. 오늘은 도른자멤버인 조상준프로 @cho_807 그리고 공이나칠까 촬영 때 같이 갤러리 한 번 가기로 했던 원석오빠 @balgoon 랑 시원매니저랑 같이 갔다. 도착해서 프로님 어머님을 발견, 냅다 정수리를 조아렸는데 내게 밤빵을 주셨다. 소중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사악한 러프와 그린컨디션 탓에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은 날이었지만 프로님은 버디를 꽤 뽑아내며 아쉬운 홀을 덮는 원만한 경기를 치렀다. 오늘도 마주쳐 인사한 직후 홀인원에 가까운(한 10cm근처였던 듯) 버디를 하셨으니 우리가 버디 기운을 몰고 왔다고 정신승리를 해보았다. (원석오빠는 우리가 아니라 자기인거 같다고 우겼고 도른자답게 틈만 나면 우산으로 빈스윙을 하셨다) 끝나고 경기요원분들에게 마저 둘러싸여 싸인중이시길래 눈인사만 하고 빠지려 했는데 스윗한 프로님이 잠깐 기다리라 하며 야디지북 다 쓴걸 주셨다(내가 달라고 한). 골프치는 프로님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버디를 하면 온 세상이 터질 듯 행복하지만 그냥 걷고 있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 신기할 따름이다. 팬들이 행복한 것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프로님이 행복하면 정말 좋겠다. 박프로님 경기를 보는 중 근처 골프장에서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이 열리고 있었는데 어제 2위로 마무리한 최진호프로님의 파이널라운드 남은 홀들을 보러 가기로 결심, 박프로님 경기 종료 후 이동을 했다. 그와중 무료 붕어빵은 챙겨먹고 골프장을 가로질러 긴 긴 걸음 끝에 그린에서 드디어 최프로님 발견! 보자마자 버디를 쌔리셨다. 보니까 오늘 9홀부터 버디를 무려 5개를 몰아치셨다. ㅎㄷㄷ 스코어카드를 보니 싸이클링 버디를 했던데 같은 조 선수들이 싸이클링버디패 안 만들어주면 우리가 만들어드릴까 고민했다. 조금 창피해 하실까? 아무튼 위기와 완벽을 거쳐 마지막 홀 마지막 퍼팅을 파로 마무리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이 퍼팅 하나로 단독 2위로 올라선 것이었고 이로인해 나는 상금차이가 무려.. 오천만원짜리 퍼팅이었다. ㄷㄷ 프로의 세계란 심장의 크기가 손톱에서 보름달만해지는 곳이다. 특이한 건 남자프로 경기는 왜때문인지 홀 간 이동을 할 때 겁나 빨리 걷거나 급기야 뛴다. 마치 일반인들이 칠 때 마샬이 뜬 마냥 빠른 진행이었다. 플레이도 너무 빨라서 쫓아 다니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남자경기 갤러리를 하면 엄청난 유산소운동효과가 있겠다. 남달라 티에 최진호싸인모자를 쓴 나를 보며 자꾸 웃기다고 사진을 찍었다. 뭐가 웃기다는건지 멋있기만 한데 말이다. 아무튼 누군가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일은 정말이지 가슴이 충만해지는 일이다.

Kim Eana Instagram - 하루동안 두 경기 갤러리뛴 썰 푼다.. 먼저 박성현프로님 하이트진로 파이널라운드. 오늘은 도른자멤버인 조상준프로 @cho_807 그리고 공이나칠까 촬영 때 같이 갤러리 한 번 가기로 했던 원석오빠 @balgoon 랑 시원매니저랑 같이 갔다. 도착해서 프로님 어머님을 발견, 냅다 정수리를 조아렸는데 내게 밤빵을 주셨다. 소중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사악한 러프와 그린컨디션 탓에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은 날이었지만 프로님은 버디를 꽤 뽑아내며 아쉬운 홀을 덮는 원만한 경기를 치렀다. 오늘도 마주쳐 인사한 직후 홀인원에 가까운(한 10cm근처였던 듯) 버디를 하셨으니 우리가 버디 기운을 몰고 왔다고 정신승리를 해보았다. (원석오빠는 우리가 아니라 자기인거 같다고 우겼고 도른자답게 틈만 나면 우산으로 빈스윙을 하셨다) 끝나고 경기요원분들에게 마저 둘러싸여 싸인중이시길래 눈인사만 하고 빠지려 했는데 스윗한 프로님이 잠깐 기다리라 하며 야디지북 다 쓴걸 주셨다(내가 달라고 한). 골프치는 프로님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버디를 하면 온 세상이 터질 듯 행복하지만 그냥 걷고 있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 신기할 따름이다. 팬들이 행복한 것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프로님이 행복하면 정말 좋겠다. 박프로님 경기를 보는 중 근처 골프장에서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이 열리고 있었는데 어제 2위로 마무리한 최진호프로님의 파이널라운드 남은 홀들을 보러 가기로 결심, 박프로님 경기 종료 후 이동을 했다. 그와중 무료 붕어빵은 챙겨먹고 골프장을 가로질러 긴 긴 걸음 끝에 그린에서 드디어 최프로님 발견! 보자마자 버디를 쌔리셨다. 보니까 오늘 9홀부터 버디를 무려 5개를 몰아치셨다. ㅎㄷㄷ 스코어카드를 보니 싸이클링 버디를 했던데 같은 조 선수들이 싸이클링버디패 안 만들어주면 우리가 만들어드릴까 고민했다. 조금 창피해 하실까? 아무튼 위기와 완벽을 거쳐 마지막 홀 마지막 퍼팅을 파로 마무리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이 퍼팅 하나로 단독 2위로 올라선 것이었고 이로인해 나는 상금차이가 무려.. 오천만원짜리 퍼팅이었다. ㄷㄷ 프로의 세계란 심장의 크기가 손톱에서 보름달만해지는 곳이다. 특이한 건 남자프로 경기는 왜때문인지 홀 간 이동을 할 때 겁나 빨리 걷거나 급기야 뛴다. 마치 일반인들이 칠 때 마샬이 뜬 마냥 빠른 진행이었다. 플레이도 너무 빨라서 쫓아 다니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남자경기 갤러리를 하면 엄청난 유산소운동효과가 있겠다. 남달라 티에 최진호싸인모자를 쓴 나를 보며 자꾸 웃기다고 사진을 찍었다. 뭐가 웃기다는건지 멋있기만 한데 말이다. 아무튼 누군가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일은 정말이지 가슴이 충만해지는 일이다.

Kim Eana Instagram – 하루동안 두 경기 갤러리뛴 썰 푼다..

먼저 박성현프로님 하이트진로 파이널라운드. 오늘은 도른자멤버인 조상준프로 @cho_807 그리고 공이나칠까 촬영 때 같이 갤러리 한 번 가기로 했던 원석오빠 @balgoon 랑 시원매니저랑 같이 갔다. 도착해서 프로님 어머님을 발견, 냅다 정수리를 조아렸는데 내게 밤빵을 주셨다. 소중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사악한 러프와 그린컨디션 탓에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은 날이었지만 프로님은 버디를 꽤 뽑아내며 아쉬운 홀을 덮는 원만한 경기를 치렀다. 오늘도 마주쳐 인사한 직후 홀인원에 가까운(한 10cm근처였던 듯) 버디를 하셨으니 우리가 버디 기운을 몰고 왔다고 정신승리를 해보았다. (원석오빠는 우리가 아니라 자기인거 같다고 우겼고 도른자답게 틈만 나면 우산으로 빈스윙을 하셨다)
끝나고 경기요원분들에게 마저 둘러싸여 싸인중이시길래 눈인사만 하고 빠지려 했는데 스윗한 프로님이 잠깐 기다리라 하며 야디지북 다 쓴걸 주셨다(내가 달라고 한). 골프치는 프로님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버디를 하면 온 세상이 터질 듯 행복하지만 그냥 걷고 있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 신기할 따름이다. 팬들이 행복한 것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프로님이 행복하면 정말 좋겠다.

박프로님 경기를 보는 중 근처 골프장에서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이 열리고 있었는데 어제 2위로 마무리한 최진호프로님의 파이널라운드 남은 홀들을 보러 가기로 결심, 박프로님 경기 종료 후 이동을 했다. 그와중 무료 붕어빵은 챙겨먹고 골프장을 가로질러 긴 긴 걸음 끝에 그린에서 드디어 최프로님 발견! 보자마자 버디를 쌔리셨다. 보니까 오늘 9홀부터 버디를 무려 5개를 몰아치셨다. ㅎㄷㄷ 스코어카드를 보니 싸이클링 버디를 했던데 같은 조 선수들이 싸이클링버디패 안 만들어주면 우리가 만들어드릴까 고민했다. 조금 창피해 하실까?
아무튼 위기와 완벽을 거쳐 마지막 홀 마지막 퍼팅을 파로 마무리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이 퍼팅 하나로 단독 2위로 올라선 것이었고 이로인해 나는 상금차이가 무려.. 오천만원짜리 퍼팅이었다. ㄷㄷ 프로의 세계란 심장의 크기가 손톱에서 보름달만해지는 곳이다.

특이한 건 남자프로 경기는 왜때문인지 홀 간 이동을 할 때 겁나 빨리 걷거나 급기야 뛴다. 마치 일반인들이 칠 때 마샬이 뜬 마냥 빠른 진행이었다. 플레이도 너무 빨라서 쫓아 다니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남자경기 갤러리를 하면 엄청난 유산소운동효과가 있겠다.

남달라 티에 최진호싸인모자를 쓴 나를 보며 자꾸 웃기다고 사진을 찍었다. 뭐가 웃기다는건지 멋있기만 한데 말이다.
아무튼 누군가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일은 정말이지 가슴이 충만해지는 일이다. | Posted on 08/Oct/2023 15:55:51

Kim Eana Instagram – 얼마전 3차 관람한 레베카, 사적인 기록)

볼수록 입체적이어지는 주현의 감정선, 그로인해 계속 더 보이게 되는 다른 캐릭터들의 이면들.  이번엔 레베카가 조금 더 무섭게 느껴졌던.  어쩌면 댄버스 부인 최초의 견고한 인간관계는 레베카가 아니었을까. 폐쇄성과 섬세함 그리고 병적인 완벽주의를 동시에 지닌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에게 완전히 종속되었고, 레베카는 그녀의 존재의 이유가 되어버렸던 것. 레베카 부모(나아가 조부모)는 아마도 오은영박사의 금쪽이 플랜을 받아야 했던 사람들이었을 수도.  레베카뿐만 아니라 그녀와 스캔들이 있던 사촌도 관계장애가 있어보이는걸 보면.. 
댄버스 부인,, 아니 옥주현양이 관람 직전에 전화한거 빼곤 또 보니 더 좋았던 나의 최애 뮤지컬 #레베카
Kim Eana Instagram – 풍선 삼킨거 마냥 윗배에 갑자기 가스차서 라디오 스탠딩으로 진행함.. 외계인 잉태한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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