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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부지도 뵙고 옴💕
올해 9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게 건강하시고
술도 한잔 하시는 아부지💛
어제 6.25부터 군대 얘기까지 ^^ 90년의 시간을 들음 ㅋㅋ
아부지~ 지금처럼 많이 웃고 건강하세요❣️
매일 아부지 챙겨주시는 우리 기례이모 진심 감사합니다.
두 부부분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님이세요♥️
늘 함께 해주는 우리 영수💜
고마워 고마워.
함께하고자했으나 날짜가 계속 안맞아 못온 사랑스런 당신들도 거마워.
우리 기례이모 광운대역 근처에서 마산아구찜해요!!!
근처 계시면 많이 애용해주세요🤗
[마산아구찜. 광운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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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
이틀전 원효씨가 부산가서 어머님 뵙고 오고
오늘은 같이 아버님 뵈러 다녀왔다.
우리 아버님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5년째라니…
아버님💛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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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던 어제💙
일찍 아버님 뵙고
헤이리마을 가서 밥먹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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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끝나고 집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우리 매니저 현준이가 수줍게 내민 종이가방,
그 안에 카네이션 두송이가 예쁘게 들어 있었다.
잉?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우리 주는거 맞아???
🤭
긴 말은 하지 않았지만
현준이 마음이 그저 고마워 기분이 좋았다.
나보다 일찍 일어나 그날의 스케줄을 시작해야 하고
나보다 늘 더 늦게 들어가 스케줄을 마무리하는
고마운 매니저님 우리 현준이🌸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마음도 최고야👍
앞으로도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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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끝나고 집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우리 매니저 현준이가 수줍게 내민 종이가방,
그 안에 카네이션 두송이가 예쁘게 들어 있었다.
잉?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우리 주는거 맞아???
🤭
긴 말은 하지 않았지만
현준이 마음이 그저 고마워 기분이 좋았다.
나보다 일찍 일어나 그날의 스케줄을 시작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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