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 Jin-hwa Instagram – –
어제 일끝나고 집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우리 매니저 현준이가 수줍게 내민 종이가방,
그 안에 카네이션 두송이가 예쁘게 들어 있었다.
잉?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우리 주는거 맞아???
🤭
긴 말은 하지 않았지만
현준이 마음이 그저 고마워 기분이 좋았다.
나보다 일찍 일어나 그날의 스케줄을 시작해야 하고
나보다 늘 더 늦게 들어가 스케줄을 마무리하는
고마운 매니저님 우리 현준이🌸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마음도 최고야👍
앞으로도 잘부탁해💛 | Posted on 09/May/2024 18: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