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덕풍시장은 5일 장이 열립니다. 4,9일장, 오늘 마침 9일 토요일! 하남시 강성삼 의장님, 정혜영, 최훈종 시의원님과 함께 찾아 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많은 상인분들이 이번 선거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몸소 실감하고, 하남에 힘있고 경험 많은 정치인이 와서 좋다며 반겨주셨습니다. 특히, 윤정권과 맞서 달라! 가스비 올라 힘든데 민생 좀 신경써달라!며 국회에 꼭 들어가서 큰 일 해달라고 힘을 주셨습니다. 또 하남에 큰거 세개만 해달라! 대형병원, 터미널, 대학교! 이거 세개만 하면된다, 교산신도시 완성에 맞춰 큰 그림 그려달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대해 주시며 인정 많은 하남의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일 만들어 보자!’는 말씀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하남의 덕풍시장은 5일 장이 열립니다. 4,9일장, 오늘 마침 9일 토요일! 하남시 강성삼 의장님, 정혜영, 최훈종 시의원님과 함께 찾아 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많은 상인분들이 이번 선거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몸소 실감하고, 하남에 힘있고 경험 많은 정치인이 와서 좋다며 반겨주셨습니다. 특히, 윤정권과 맞서 달라! 가스비 올라 힘든데 민생 좀 신경써달라!며 국회에 꼭 들어가서 큰 일 해달라고 힘을 주셨습니다. 또 하남에 큰거 세개만 해달라! 대형병원, 터미널, 대학교! 이거 세개만 하면된다, 교산신도시 완성에 맞춰 큰 그림 그려달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대해 주시며 인정 많은 하남의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일 만들어 보자!’는 말씀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5차 공판을 앞둔 박정훈대령의 모습에서 늠름한 참군인의 기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10년이 허망하게 지나가고 있음에도 그날의 참담함과 안타까움은 절박하게 밀려옵니다. 다시는 무책임하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고 망망대해도 아닌 골목길에서 젊은 생명들이 어이없이 또 참사를 당하게 했습니다. 참으로 미안합니다. 정치를 복원해 내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알림] 추미애 후보 출마선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갑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출마선언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3월 14일(목) 오전 11시 장소: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9, 우정빌딩 4층
생명존중 안전사회 재난참사 진실규명
오늘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검찰총장 시절부터 온갖 법률을 위반하고 검찰 조직을 자신과 가족의 범죄를 옹호하기 위해서 사유화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권익위가 눈감아 주는 등 대통령 부부 거짓말을 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동원돼서 궤변을 남발하면서 옹호해주고 있습니다. 명백한 전체주의이자, 국정 파탄 사태입니다. 이에 더해 대통령이 소관부처인 산업부를 제끼고 스스로 ‘매장량 140억 배럴이 있다’고 허황된 발표를 하면서, 수천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려 합니다. 국회 운영위원으로서 대통령실과 관련 소관기관들을 제대로 견제해, 국민과 국민의 혈세를 지키겠습니다.
1. 하룻밤 사이에 전 재산이 잿더미로 변해 망연자실해 있는 상인들을 안 보이게 치우고 연기를 하는 피사체의 몰염치한 모습에서 역시 선함을 가장한 악마성, 잔임함을 볼 수 있다. 2. 악은 교활하다. “쟤네 플레이 못해!” 라며 채널A 기자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언론 대응을 조롱하며 자신들의 언론 플레이 실력을 뽐내던 한동훈의 연기도 볼 만하다. 애잔하다. 매캐한 연기에 눈물을 참고 눈발을 참으며 대형을 기다리는 연기와 고개를 깊숙히 숙인 폴드 인사, ‘제 자리도 있어요?’ 라며 대형을 결코 혼자 보내지는 않겠다는 듯 마지막 대사까지 모두 괜찮은 연기를 보였다. 배경 선택도 신경을 썼다. 3. 그러나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데는 완전 실패했다. 플레이만 있었을 뿐 진실이 없었기 때문이다. 4.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장에 나온 150여 명의 피해 상인들은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눈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상인 대표는 ‘대통령께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대통령의 방문에 화답했고 현장 상인들 모두가 대통령에게 박수로 감사를 보냈다”고 밝혔다. 5. 뻔한 날조와 뻔뻔한 날조를 하는데 너무나 익숙하다. 전체주의를 비판하며 전체주의의 도래를 막고자 역작을 남긴 한나아렌트의 “Banality of evil”이 무슨 뜻인지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6. “악의 평범성”을 어디서든 출몰하는 신출귀몰하는 악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박정훈 대령의 5차 공판이 열리는 중앙군사법원을 찾아 연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의 격노와 수차례 이뤄진 긴밀한 통화 이후 박정훈 대령에 대한 보직해임이 결정되고 기록이 회수된 것은 모든 것이 대통령으로부터 비롯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합니다. 여러 정황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하고 있는 만큼 국회 차원의 엄정한 국정조사가 필요합니다. 유족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 억울한 죽음을 밝혀낸 박정훈 대령의 약속이 지켜지는 것은 우리 모든 국민의 일이기도 합니다. 국회가 조속히 나설 수 있도록 국방위원 한 사람으로서 앞장서겠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5차 공판이 열리는 중앙군사법원을 찾아 연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의 격노와 수차례 이뤄진 긴밀한 통화 이후 박정훈 대령에 대한 보직해임이 결정되고 기록이 회수된 것은 모든 것이 대통령으로부터 비롯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합니다. 여러 정황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하고 있는 만큼 국회 차원의 엄정한 국정조사가 필요합니다. 유족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 억울한 죽음을 밝혀낸 박정훈 대령의 약속이 지켜지는 것은 우리 모든 국민의 일이기도 합니다. 국회가 조속히 나설 수 있도록 국방위원 한 사람으로서 앞장서겠습니다.
단체로 하니같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작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선을 집어삼켜야 일본이 번영한다고 한 오가 쿠라 단신을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고 했다며 존경한다고 해 국민의 염장을 지르더니 이번에는 성일종이 조선 초대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인재라고 칭송하며 요설을 떤다. 엊그제 3.1절 기념하고 이달이 가지도 않았는데 웬 망발이냐?
이희호 여사님의 기일을 맞아 현충원에 방문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위대한 선구자이자 여성 인권에 앞장선 뛰어난 운동가셨습니다. 1996년 최초의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도전할 때 큰 힘이 되어주신 인연을 시작으로, 롤모델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분이시기도 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님과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제시해주신 민주주의와 평화의 길을 닦고 다듬으며 나아가겠다고 매 순간 다짐하고 있지만, 민주주의·평화·민생이 위기인 지금! 두 분의 가르침이 절실합니다. 6·10민주화운동 제37주년이기도 한 오늘, 이희호 여사님과 김대중 대통령님 그리고 민주주의에 앞장선 열사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따를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대통령을 상대로 감히 상고를 해? 한마디로 대통령을 상대로 상고할 결심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네요. 그러니까 한 통속이이라는 것입니다. 애초 공익을 수호할 자격도 의지도 없고 그래서 대립된 당사자가 아닌 한 통속이므로 실질적인 대립 당사자 요건이 미비해 소송 성립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소송절차가 성립하기 위한 기본 개념인 “대립된 당사자일 것”의 전제부터 어긴 것이고, 이를 눈 감아 준 사법부 또한 적법절차를 어긴 것입니다. “패소할 결심”을 다 봤잖아! 그런데 “상고할 결심”을 어떻게 기대해? 이런 배짱입니까?
우리의 전통 문화인 단오제를 하남에서 잘 이어나가고 있어 기쁩니다. 전통문화는 민족의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보존해야 합니다. 하남시 문화원, 하남시민과 함께 하남의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SBS 라디오 전화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실정을 꼬집고, 하남갑 공천의 의미와 총선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검단산역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하루종일 하남시민을 찾아 뵙던 중 선물 같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의 책 를 감명 깊게 읽으셨다는 시민분을 뵙게 되었는데요. 도서관의 책을 대여해 읽으시다가 빌려 볼 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손수 구매해 일독하시고, 한 권 더 구매해 보관하고 계시다가 저를 만나 싸인 요청을 해주신 겁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독재를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는 깨시민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힘을 얻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십시오! https://youtu.be/K67ZOkZoLa0?si=ARqi_69jX5ksTKXV
< -자꾸 명품백 사과하라는 XX들 당장 솎아내! 사지를 들어내버려! 어느 날 당신들도 조용히 한 사람씩 입틀막 당한다 그래서 라 한다. 정신들 바짝 차리시라. > 이렇게 경고했었는데 ㅉ ㅉ 국민의힘 입틀막 1호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인가 보다.
1. 72억 원 호화 벤틀리가 부러운 한국 대통령이 달탐사 프로젝트 참여비 70억 원이 없다는 이유로 나사의 참여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는 부럽고 세계 우주 산업의 메카이자 미국의 자존심인 나사는 우스운 대한민국 대통령의 좁쌀 같은 변명에 ‘바이든 아니 날리면’ 대통령은 어안이 벙벙할 것 같다. ‘70억도 없으면서 72억 벤틀리는 왜 부러워하나??’ 2. 지난해 ‘바이든 아니 날리면’ 대통령은 에서 한국의 우주 산업을 돕기로 약속해줬다. 그런데 이번에 나사의 지원을 거절하는 걸 보니, ’그때 한국 대통령의 우주 산업 지원 요구가 진심이 아니었구나!’ 이렇게 이해할 것 같다. 3. 당시 윤 대통령은 나사도 방문하고 해리스랑 함께 사진도 찍었는데 잊어버렸나 보다. 앞으로 한국에 대한 우주 산업 지원은 없을 것 같다. 우주 산업의 미래를 간단하게 말아 먹는구나. (cf 한국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든 아니 날리면’으로 부르게 됐다.)
돈 들여서 여론 조사 하지 마시라 그 돈 필요하고 절박한 데 쓰시라 1. 언론을 장악하고, 무능한 장관을 앉히고, 국정 운용에 무능하고무관심하면서,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며 국익을 훼손해도 민생외교라 우기고, 수십년 발전해 온 수출경제가 검폭 정권 십수개월간 와르르 무너졌고, 수많은 참사가 일어나도 책임 안 지고, 이제 행정전산망도 셭다운 되고 말았는데도 지지율을 30%대로 받쳐주는 철벽통들이 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무슨 일을 해도 40퍼센트 고지에는 오르지 못한다. 미세한 등락은 보이지만 지난 2년간 한결같다. 2. 뻔한 데 무엇 때문에 전화로 자꾸 국민을 괴롭히나? 여론과 민심의 지지가 진짜 욕심난다면 국정 운용 방향과 자세를 고치고 사람을 바꾸면 될 일 아닌가? 그럴 마음 없다면 여조로 돈 낭비하고 시간 뺏으며 국민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1. ‘채널A 검언유착’ 사건에서 수감된 기업인을 협박한 채널A 기자의 뒷배였던 한동훈을 위해 감찰방해와 수사방해를 자행한 윤석열 검찰총장, 압수된 핸드폰 비번을 끝끝내 감추고 영장집행 검사를 도로 독직폭행했다고 무고했으나 대법원에 의해 독직폭행은 없었다는 판결이 내려져 결과적으로 수사검사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무고를 한 셈이 된 한동훈,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의 주가조작을 최초 보도한 뉴스타파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도록 하고 그 고발장을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이 김웅에게 전달하는 등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검찰권을 사유화해 자신들의 범행을 감추기 위한 별별짓을 다했다. 2. 뉴스타파 보도이후 8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수사를 안 해서 20년 10월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저는 “검찰총장의 눈치를 보지 말고 독립적으로 수사 좀 하라”는 지휘를 내렸더니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탄압한다’고 온 언론이 들고일어나 검찰총장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3.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을 발동이후에도 공범 수사는 했지만 범행 핵심인물 김건희에 대해서는 소환조사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4. 검찰권이 없는 법무부 장관임에도 “김건희를 탈탈 털어 수사했으나 나온 게 없었다. 무혐의 처분을 일부러 안 해줬다”는 말만 생각없이 반복하는 여당의원들은 검찰정권이 시키는 말만 따라하는 앵무새가 됐다. 5.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어려운가보다. 참으로 불쌍하고 구차하다.
반도체 살리려면 신재생에너지부터 살려야 한다. 바보야! 문제는 신재생에너지야! 국민 말은 무시하고 외국 말은 잘 들으니 장비 세계1등기업 ASML의 충고는 안 듣겠습니까?
[추미애 ‘장하리‘ 장편소설 출간] [책 구매처]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402493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151553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743582 ————————————————————- 경이롭다! 용감하다! 감동적이다! 작가 추미애의 입체적이며 디테일이 살아서 복기해내는 시대의 기록. 조롱과 고립을 당하면서도 주인공이 당당하고 용감하게 헤쳐온 검찰개혁 격랑. 단단하고 뚝심 있는 마침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연대를 만나는 마음과 광장에 관한 이야기. 절정으로 치닫는 국민의 분노와 시대의 소명을 광장의 촛불로 밝혀낸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장하리〉가 완성하려던 검찰개혁의 이야기가 불씨를 다시 살려내고 모아서 시대의 어둠을 비로소 환하게 밝히며 그토록 바라던 민주주의의 미래가 통쾌하게 열리며 완성되는 소설로 만난다. 두근두근 겨레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서해수호 55영웅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산화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조국 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어머니의 마음으로 순국 영웅들의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보에는 보수, 진보 이념이 없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서해수호 영웅들을 추모하면서도 참군인 박정훈 대령을 범죄자로 둔갑시키고, 故 채수근 상병 순직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정의로운 길을 걷는 의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