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일하러 5-6회 가본 게 전부인데, 페스티벌 출연자로서 최고 장점은 다양하게 잘하는 음악팀의 일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아시안팝페스티벌에서도(일단 주어진 내 무대를 잘 마친 뒤) 아티스트 팔찌 덕분에 출입이 가능한 무대 옆쪽에서 스태프들 속에 섞여서 국내외 음악가들과 관계자들의 일하는 모습을 열심히 봤다. 무대를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하는지, 관객을 흥분/몰입시키기 위해 어떤 작전을 쓰는지, 무대 위/아래/옆 사람들이 어떻게 협업하여 움직이는지, 평소에 잘 알아볼 수 없는 정보들이 쏟아진다. 서로 다른 곳에서 갈고닦은 음악가들의 재능을 하루,이틀 간 몰아서 볼 수 있는 것도 최고의 특혜. 아팝페 1일차에는 무대 후 체력고갈 이슈로 다른 스테이지를 못 보고 돌아왔지만, 아티스트 라운지에서 대만페스티벌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성과가 있었다. (성과주의 주의!) 2일차에서는 Japanese Breakfast 무대에서 한 곡만 잘하면 됐기 때문에 앞뒤로 여러 스테이지를 보면서 충분히 즐기고 공부할 수 있었다. 2019년에 서울에서 협연했던 Kaneko Ayano는 그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초초사이언급으로 묵직하게 성장해 있었다. 발표한 음원이 심심하게 들릴 정도로 파워풀한 무대였다. 베이스랑 드러머 바뀌었던데, 드러머 기운이 범상치 않았다. 혼자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모습만 봤던 민휘가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 또한 너무 감동이었다. 이민휘의 소리는 정말 탁월하다.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다는 게 참 기쁘다. 1대 보컬이었던 Kom-I도 멋졌지만, 초카와이가 인간화된 Wednesday Campanella의 2대 보컬 Utaha는 객석의 모두가 경악할 정도로 빡세게 귀여운 퍼포먼스를 45분간 쉼없이 해내는 모습이 대단했다. Sakamoto Shintaro 무대는 촘촘하고 섬세한 소리를 듣는게 즐거웠으나 (베이스 선생님 포스 무슨일) 중간에 체력이슈로 스러져버려 퇴갤했다. (이후 김창완밴드를 보지 못하여 속상해디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백만송이 장미’ 협공 비하인드는 엄마가 그리워 H마트에서 우는 미셸이 올 1년 간 서울 망원동 이웃으로 지내고 있기에, 이웃사촌끼리 사이좋게 노래한 것임을 알립니다. 협연 무대를 위해 이랑과 미셸의 스타일링을 맡아준 정글에게 스페셜 사랑과 감사!🌹 @jungleusedtobeadragqueen ** @asianpopfestival_kr 운영진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스티벌은 일하러 5-6회 가본 게 전부인데, 페스티벌 출연자로서 최고 장점은 다양하게 잘하는 음악팀의 일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아시안팝페스티벌에서도(일단 주어진 내 무대를 잘 마친 뒤) 아티스트 팔찌 덕분에 출입이 가능한 무대 옆쪽에서 스태프들 속에 섞여서 국내외 음악가들과 관계자들의 일하는 모습을 열심히 봤다. 무대를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하는지, 관객을 흥분/몰입시키기 위해 어떤 작전을 쓰는지, 무대 위/아래/옆 사람들이 어떻게 협업하여 움직이는지, 평소에 잘 알아볼 수 없는 정보들이 쏟아진다. 서로 다른 곳에서 갈고닦은 음악가들의 재능을 하루,이틀 간 몰아서 볼 수 있는 것도 최고의 특혜. 아팝페 1일차에는 무대 후 체력고갈 이슈로 다른 스테이지를 못 보고 돌아왔지만, 아티스트 라운지에서 대만페스티벌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성과가 있었다. (성과주의 주의!) 2일차에서는 Japanese Breakfast 무대에서 한 곡만 잘하면 됐기 때문에 앞뒤로 여러 스테이지를 보면서 충분히 즐기고 공부할 수 있었다. 2019년에 서울에서 협연했던 Kaneko Ayano는 그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초초사이언급으로 묵직하게 성장해 있었다. 발표한 음원이 심심하게 들릴 정도로 파워풀한 무대였다. 베이스랑 드러머 바뀌었던데, 드러머 기운이 범상치 않았다. 혼자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모습만 봤던 민휘가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 또한 너무 감동이었다. 이민휘의 소리는 정말 탁월하다.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다는 게 참 기쁘다. 1대 보컬이었던 Kom-I도 멋졌지만, 초카와이가 인간화된 Wednesday Campanella의 2대 보컬 Utaha는 객석의 모두가 경악할 정도로 빡세게 귀여운 퍼포먼스를 45분간 쉼없이 해내는 모습이 대단했다. Sakamoto Shintaro 무대는 촘촘하고 섬세한 소리를 듣는게 즐거웠으나 (베이스 선생님 포스 무슨일) 중간에 체력이슈로 스러져버려 퇴갤했다. (이후 김창완밴드를 보지 못하여 속상해디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백만송이 장미’ 협공 비하인드는 엄마가 그리워 H마트에서 우는 미셸이 올 1년 간 서울 망원동 이웃으로 지내고 있기에, 이웃사촌끼리 사이좋게 노래한 것임을 알립니다. 협연 무대를 위해 이랑과 미셸의 스타일링을 맡아준 정글에게 스페셜 사랑과 감사!🌹 @jungleusedtobeadragqueen ** @asianpopfestival_kr 운영진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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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ASIAN POP FESTIVAL✨TEAM LANG LEE🤍 Cello @e.hyejy Piano・Chorus @nana._.mad Bass・Ukulele @debong.bmtn Drums @ohnoejmusic Choir @unniechoir @maemiorjun @ji_yuniverse @rupinkenta @tmdgh55 @chung.uijung Art Director @pilotplant Assistant @fluffy_fairy.fff Management @hummingki @kyunghamheo Driver @sinobee_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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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ASIAN POP FESTIVAL✨TEAM LANG LEE🤍 Cello @e.hyejy Piano・Chorus @nana._.mad Bass・Ukulele @debong.bmtn Drums @ohnoejmusic Choir @unniechoir @maemiorjun @ji_yuniverse @rupinkenta @tmdgh55 @chung.uijung Art Director @pilotplant Assistant @fluffy_fairy.fff Management @hummingki @kyunghamheo Driver @sinobee_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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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치집에 온 유창창 작가의 대작!!! 너무 커서 걸데가 없성 ㅠ ㅠ @changchangyoo 밤이 온다네 (Here comes the night), 2022, acrylic, oil, animation paint, fabric ink, spray, edding marker, pencil, colored pencil, pen & ink on paper, 125.5 x 96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