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Kyung-a Instagram – 지난
8개월 동안 틈틈이 작업했던 작품을
오는 6월 4일(화) – 2024년 6월 9일(토)까지
한강 세빛섬 애니버셔리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오래 준비해 온 작품이라 힘도 들고..
전시일까지 혹시라도 마무리를 못하진 않을까
밤잠 설친 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전시에(아무런 불상사 없이)
참여 할 수가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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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경아
제목: 一場春夢 (한여름 밤의 꿈)
사이즈: 45cm X 130cm (프레임 포함 140x51cm)
재료: 순지에 분채
제작연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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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학교(TSOM) 교장이자 경주대학교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정병모 교수가 큐레이션한 70인의 화가 대표작품 1점 씩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미술사학자로서 한국 전통문화 중 ‘세계화 가능성이 가장 큰 장르가 민화’라는 믿음을 갖고 20여 년간 국내외 박물관과 개인컬렉션 등을 찾아다니며 민화를 발굴, 연구해 온 정병모 교수와 70인의 중견 민화작가들이 동양의 팝아트로 부상하는 한국의 민화를 세계화의 관점에서 전시한다.
K-Pop이나 K-Drama 등과 함께 한류 콘텐츠의 다음을 이어나갈
K-Art중 대표적 장르라고 할 수 있는 민화, 나전, 도자기의 3색 콜라보 전시를 통하여 K-art의 미래와 세계화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축제의 자리를 2024년 6월 4일(화) – 2024년 6월 9일(토) 한강 세빛섬 중 채빛섬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 [아트앤 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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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 Posted on 02/Jun/2024 20:4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