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키카입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2016년도에 한국에 와서 벌써 6년이 지났어요. 팀 활동을 시작으로 솔로 데뷔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다양한 추억과 경험들이 제2의 고향에서도 늘어나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그러다가 저의 인생을 더욱 더 행복하고 밝은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다음 앨범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