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gonewiththewind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장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한잔🥂🍾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gonewiththewind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장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한잔🥂🍾
모자쓰기 vs 모자꺼내 가위바위보! 하하하하하 주말에 만났는데 내가 선물한 모자를 갖고왔더군!👍 #철파엠 3부로고송의 주인공 🎶커피한잔할래요☕️ 커피한잔할래요? 안녕하세요 송승헌입니다. #김영철의파워fm 같이 들..을래요? 을 2020년부터 아직 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잘 먹었다. 2차는 내가 냈지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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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쓰기 vs 모자꺼내 가위바위보! 하하하하하 주말에 만났는데 내가 선물한 모자를 갖고왔더군!👍 #철파엠 3부로고송의 주인공 🎶커피한잔할래요☕️ 커피한잔할래요? 안녕하세요 송승헌입니다. #김영철의파워fm 같이 들..을래요? 을 2020년부터 아직 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잘 먹었다. 2차는 내가 냈지만 ㅎㅎㅎㅎㅎ
#유투브 새로 시쟉합니다. 이름 제목 다시 알려드릴게요. 첫 촬영을 마쳤어요. 대신 기존 있던 #투머치tv 구독자분들 나가지마세요 제발… 그 구독자분들 그대로 계세요. ㅎㅎ거기서 이름 바꾸고 새로운 팀들과 할꺼라👍👍👍👍 진짜 이번엔 제대로 해볼테니. 많이 도와주십시요❤️
#유투브 새로 시쟉합니다. 이름 제목 다시 알려드릴게요. 첫 촬영을 마쳤어요. 대신 기존 있던 #투머치tv 구독자분들 나가지마세요 제발… 그 구독자분들 그대로 계세요. ㅎㅎ거기서 이름 바꾸고 새로운 팀들과 할꺼라👍👍👍👍 진짜 이번엔 제대로 해볼테니. 많이 도와주십시요❤️
내일 아침이면 100.000명이 되겠지? 하고 자려는데… @sakura_aori 이석로PD가 보내주네요. 하아아😂 제겐 너무 소중한 실버버튼.. 저 4수? 제겐 너무 문턱도 높고 어렵고 잘 안되었고 ㅠㅠ 지금도 잘 모르는 유투브(첨엔 유투부.. 라고 쓸 정도) 에요. 아형 콘셉도 잘 모른다고? 할 정도이니.. 하하하. 전 좀 느려요, 모든게. 특히 방송같은건 익숙해지고 숙련되기까지가 참 더디죠? 10만 이제 시작이고 넘 재밌어요,저는요.. 여러분은 아직 덜 그러하겠지만.. 제 유투부는 좀 싱겁고 덜 재밌고 그런데 과하고 시끄럽고 아직 복잡헤요. 저도 여기 컨셉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유기농같은? 말도 안되죠? ㅎㅎㅎ무해한 그런 방송 계속 헤볼게요. 패러디도 많이 할거에요. 저 그냥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데로 한번 해볼게요. 든든한 제작진이 있으니 뭔 걱정.🙏 저 이제 자야해요. 제가 사랑하는 #김영철의파워fm 그리고 내일 목요일은 #아는형님 녹화도 있어서요. 낼 녹화때 웃기려면 지금 자야해요! ㅋㅋㅋㅋㅋ 진짜 #철가루 #덕덕이 #꽥꽥이 그리고 #비보 땡땡이 딜까지 다 고마워👏
내가 오면 같이 #김영철오리지널 같이 보자고 기다리고ㅠ있던 나의 초딩친구 안성우 지순옥. 중딩때 김병수 & 고딩친구 상호. 내 #덕덕이 다 하는 친구들! ㅎㅎㅎㅎ 안성우는 제대로 안본듯 “덕덕이가 뭐꼬?” 저 ㅅㄲ 꽥꽥인듯 ㅋㅋㅋㅋㅋㅋ 상호가 가져온 멸치회 아나고는 ㅠ 👍👍👍👍👍 어젠 소맥으로 환상👍 유투브얘기, 옛날얘기 하니 새벽두시👏 절거운 시간이었어. 순옥아 비상 안주 준비좀 해놔라. 어제 상호가 다 준비했고.. 느거집 음식는 라면땅이 다 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면 같이 #김영철오리지널 같이 보자고 기다리고ㅠ있던 나의 초딩친구 안성우 지순옥. 중딩때 김병수 & 고딩친구 상호. 내 #덕덕이 다 하는 친구들! ㅎㅎㅎㅎ 안성우는 제대로 안본듯 “덕덕이가 뭐꼬?” 저 ㅅㄲ 꽥꽥인듯 ㅋㅋㅋㅋㅋㅋ 상호가 가져온 멸치회 아나고는 ㅠ 👍👍👍👍👍 어젠 소맥으로 환상👍 유투브얘기, 옛날얘기 하니 새벽두시👏 절거운 시간이었어. 순옥아 비상 안주 준비좀 해놔라. 어제 상호가 다 준비했고.. 느거집 음식는 라면땅이 다 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면 같이 #김영철오리지널 같이 보자고 기다리고ㅠ있던 나의 초딩친구 안성우 지순옥. 중딩때 김병수 & 고딩친구 상호. 내 #덕덕이 다 하는 친구들! ㅎㅎㅎㅎ 안성우는 제대로 안본듯 “덕덕이가 뭐꼬?” 저 ㅅㄲ 꽥꽥인듯 ㅋㅋㅋㅋㅋㅋ 상호가 가져온 멸치회 아나고는 ㅠ 👍👍👍👍👍 어젠 소맥으로 환상👍 유투브얘기, 옛날얘기 하니 새벽두시👏 절거운 시간이었어. 순옥아 비상 안주 준비좀 해놔라. 어제 상호가 다 준비했고.. 느거집 음식는 라면땅이 다 가?ㅋㅋㅋㅋㅋㅋㅋ
#pilates #필라테스 를 시작한지 이제 3주정도? 슬슬 허리도 덜 아픈거같고 자꾸 가고 싶어지고 그런 상태. 주 2회 하고 있다. 어떤이는 유연하지 않으면 주 3회하라고 하지만 선생님께서 저보고 유연하다고 ㅎㅎ 2회 일단 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
#pilates #필라테스 를 시작한지 이제 3주정도? 슬슬 허리도 덜 아픈거같고 자꾸 가고 싶어지고 그런 상태. 주 2회 하고 있다. 어떤이는 유연하지 않으면 주 3회하라고 하지만 선생님께서 저보고 유연하다고 ㅎㅎ 2회 일단 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
#pilates #필라테스 를 시작한지 이제 3주정도? 슬슬 허리도 덜 아픈거같고 자꾸 가고 싶어지고 그런 상태. 주 2회 하고 있다. 어떤이는 유연하지 않으면 주 3회하라고 하지만 선생님께서 저보고 유연하다고 ㅎㅎ 2회 일단 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
롯데그룹 임직원들 대상으로 1시 강연.. 아 점심식사후 시간을 따로 내어 미리 접수해주신분들.. 중간에 일이 있어서 가신분들도 복귀하셔야 하니.. 여튼 감사하고 사진찍으시겠다고.. 신청도 하시고.. 빵빵터지겠끔 신나게 절 이끌어주신 모든 직원분들 감사. 부여롯데리조트에서 휴가내어오신 두분, 서울역점.. 신천등등.. 많이 감사했습니다. 👍 매진되어 추가로 오픈했다는 사실에 또 감동😂 롯데서 일했으니 롯데잠실점에서 쇼핑좀 하고.. 매니저꺼 하나 사주고(강조) 매니저랑 주차장가다 갑자기.. #서울스카이 발견. 봄나들이 지대로👏 전망대는 무섭지만 한번쯤은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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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임직원들 대상으로 1시 강연.. 아 점심식사후 시간을 따로 내어 미리 접수해주신분들.. 중간에 일이 있어서 가신분들도 복귀하셔야 하니.. 여튼 감사하고 사진찍으시겠다고.. 신청도 하시고.. 빵빵터지겠끔 신나게 절 이끌어주신 모든 직원분들 감사. 부여롯데리조트에서 휴가내어오신 두분, 서울역점.. 신천등등.. 많이 감사했습니다. 👍 매진되어 추가로 오픈했다는 사실에 또 감동😂 롯데서 일했으니 롯데잠실점에서 쇼핑좀 하고.. 매니저꺼 하나 사주고(강조) 매니저랑 주차장가다 갑자기.. #서울스카이 발견. 봄나들이 지대로👏 전망대는 무섭지만 한번쯤은 봐줘야지👌
꿈을 꾸었다,간밤에.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꿈을.. 그런데 내가 앞부분에 글을쓰며 스포일을 하지 않는가.. 놀라 깼다. 조금 뒤척였다. 글을 읽고 꿈에까지 나타난거보니 재밌었나보다. 시작하자마자 사랑이 시작된다. 각시메뚜기를 아는 이 매력남, 각시메뚜기를 잡아 방목해주고.. 그 뒤로 그녀랑 어떤일이 있었을까? 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서문에 나온 ”로버트 굴릭의 말처럼 내 마음을 아프게 해야 소설이지..“ 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가 연주한 하우스 오브 우드콕을 주인공이 들은 음악을 같이 들어가며.. 난 이 책속으로 빠져들었다.드디어 데이트를 시작하나? 아 “함께하는 첫 식사가 남의 결혼식이라니..” 그리고 피아노와 클래식 이야기까지..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의 친절한 이야기도 좋았고.. 프리다 칼로를 빗댄 주인공의 처한 상황.. 음악과 미술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예술과와 사랑에 빠진 공무원 주인공의 이야기다. 아 반대로 남자가 공무원이고 여자 피아니스트면 또 어떻게 될까? 광화문에 그의 연습실이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연주회 티켓을 사랑하는 사람이 준다고 했지만 본인이 사서 가는 “난 이게 이치에 맞다고 생각해” 이런 문장은 임경선의 문체라 난 좋다. 늘 “혼자하는 산책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둘이 하는 산책은 가슴이 일렁이도록 더 좋았다고?” 그래 나가자. 나도 나가봐야 무슨일이 생길테니~ 이 책을 읽는 일요일은 봄이었다. 책 내용처럼 나가야만 했다. 그랬던 내용이 반을 읽다 월요일 되었는데 어제는 거짓말같이 추웠고 겨울이 온듯했고 전기장판을 켜야할 정도로… 그래서 꿈을 꾸었는지도 모르겠다. 사랑이 참 어렵지, 그럼. 그리고 소설 내용은 아프고 읽히는건 또 쉽고도 술술이다, 그들의 꼬인 내용에 비하면 말이다. 작가 임경선님이 내게 멋진 추천서를 잘 써줘서 아니라. ㅎㅎㅎ 글이 군더더기 없고 갈끔하고 두 주인공의 심리묘사도 좋았다. 참 잘 썼고 잘 읽었다. 사랑에 아파하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 사람들은 많이 공감할것이다. 이제 봄이다. 나도 광화문쪽으로 나가볼까? 그리고 좀 아파했음 좋겠다, 사랑에. #다하지못한말
꿈을 꾸었다,간밤에.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꿈을.. 그런데 내가 앞부분에 글을쓰며 스포일을 하지 않는가.. 놀라 깼다. 조금 뒤척였다. 글을 읽고 꿈에까지 나타난거보니 재밌었나보다. 시작하자마자 사랑이 시작된다. 각시메뚜기를 아는 이 매력남, 각시메뚜기를 잡아 방목해주고.. 그 뒤로 그녀랑 어떤일이 있었을까? 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서문에 나온 ”로버트 굴릭의 말처럼 내 마음을 아프게 해야 소설이지..“ 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가 연주한 하우스 오브 우드콕을 주인공이 들은 음악을 같이 들어가며.. 난 이 책속으로 빠져들었다.드디어 데이트를 시작하나? 아 “함께하는 첫 식사가 남의 결혼식이라니..” 그리고 피아노와 클래식 이야기까지..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의 친절한 이야기도 좋았고.. 프리다 칼로를 빗댄 주인공의 처한 상황.. 음악과 미술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예술과와 사랑에 빠진 공무원 주인공의 이야기다. 아 반대로 남자가 공무원이고 여자 피아니스트면 또 어떻게 될까? 광화문에 그의 연습실이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연주회 티켓을 사랑하는 사람이 준다고 했지만 본인이 사서 가는 “난 이게 이치에 맞다고 생각해” 이런 문장은 임경선의 문체라 난 좋다. 늘 “혼자하는 산책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둘이 하는 산책은 가슴이 일렁이도록 더 좋았다고?” 그래 나가자. 나도 나가봐야 무슨일이 생길테니~ 이 책을 읽는 일요일은 봄이었다. 책 내용처럼 나가야만 했다. 그랬던 내용이 반을 읽다 월요일 되었는데 어제는 거짓말같이 추웠고 겨울이 온듯했고 전기장판을 켜야할 정도로… 그래서 꿈을 꾸었는지도 모르겠다. 사랑이 참 어렵지, 그럼. 그리고 소설 내용은 아프고 읽히는건 또 쉽고도 술술이다, 그들의 꼬인 내용에 비하면 말이다. 작가 임경선님이 내게 멋진 추천서를 잘 써줘서 아니라. ㅎㅎㅎ 글이 군더더기 없고 갈끔하고 두 주인공의 심리묘사도 좋았다. 참 잘 썼고 잘 읽었다. 사랑에 아파하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 사람들은 많이 공감할것이다. 이제 봄이다. 나도 광화문쪽으로 나가볼까? 그리고 좀 아파했음 좋겠다, 사랑에. #다하지못한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