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 Jin-hwa Instagram – –
그리운 운락쌤🌸
쌤 떠나시고 맞이 한 첫번째 스승의 날이네요.
지난달에 학교 가서 교무실 문 여는데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쌤이 없어서 눈물이 났어요.
이제 안 아프고 잘 지내시죠🌿
여전히 너무 생생한 쌤 얼굴, 그래도 그립습니다.
권숙향쌤, 남재철쌤, 장희열쌤 다 전화했는데…
우리 운락쌤은 여기다 남겨봅니다.
스승의 은혜🌷 너무 감사합니다. | Posted on 15/May/2024 13: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