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un-yi Instagram – 십여년 전 파리에서 활동할 때 시간이 남으면 항상 퐁피두 센터에 갔었어요.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종이 지도를 들고 하루 종일 여기저기로 캐스팅, 피팅을 다니다가, 두세시간 정도 시간이 남으면 퐁피두 센터에 가서 전시도 보고 책도 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느라 이런 시간이 너무 없네요..🥲
퐁피두 센터는 파리 마레지구 근처 Rambuteau역에서 가까워요. 상설전시 입장료는 15유로 입니다~
#2024paris #pompidou #centrepompidou | Posted on 03/Aug/2024 21:5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