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a-seon Instagram – 정신없이 살다 추운 겨울이 되면 나눔이 생각나곤 했는 데,
올해는 더울 때도 생각 해 보자 싶었어요🙏🏻
마침 무더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뉴스도 나오고..
단발성 광고가 많은 요즘
4년, 2년동안 재재재계약, 재계약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들에 저도 보답을 하고 싶어
실제로도 이미 너무 잘 쓰고 있었던,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 내돈내산으로 보육원에 보냈습니다.
#도드람한돈 은 참 맛있어서 아이들과 보육원 선생님들이 고기파티를 하면 좋을 것 같아 보냈고
#프릴 주방세제는 잘 닦이고 순해 좋을 것 같았고 더불어 계열사 제품인 세제, 모기약, 진드기기피제 등도 실생활에 도움이 될테니 같이 보내고
#잘크톤 키 성장영양제는 보육원에 성장기 아이들이 많고 질병예방이나 회복에도 좋아 아이들 인원수대로 한달 분을 보내 보았습니다.
금액기부가 부담되거나 믿지 못할 땐 인원수를 체크해서 이렇게 물품을 보내드리면 좋더라구요!
지난 겨울엔 저희 아이를 키울 때 선물을 보내주셨던 브랜드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어 물품을 보냈었는 데
제 피드를 보고 #선덕원 에 더 많은 도움이 이어졌다고 하셔서 놀랐고 감동이었습니다. 그 때 함께 해주신 분들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금액이나 물품기부가 아니라
방문봉사자 분들도 언제든 환영한다고 하니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undukwon | Posted on 20/Aug/2024 09:0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