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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
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
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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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맛있는 베지터리언 식당 아시는 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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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
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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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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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맛있는 베지터리언 식당 아시는 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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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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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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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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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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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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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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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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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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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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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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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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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맛있는 베지터리언 식당 아시는 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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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hôteldunord @hoteldunordparis10
Cho Seung-yeon Instagram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hôteldunord @hoteldunordparis10
Cho Seung-yeon Instagram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hôteldunord @hoteldunordparis10
Cho Seung-yeon Instagram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hôteldunord @hoteldunordparis10
Cho Seung-yeon Instagram - 𝘼 𝙆𝙤𝙧𝙚𝙖𝙣 𝙙𝙤𝙜 𝙙𝙤𝙚𝙨 𝙡𝙖 𝙏𝙤𝙪𝙧 𝙙’𝙀𝙞𝙛𝙛𝙚𝙡 🐾🇫🇷

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잔디에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 파리의 얼마 안되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해서, 저도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에펠탑 보며 피크닉 즐기고 왔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𝘼 𝙆𝙤𝙧𝙚𝙖𝙣 𝙙𝙤𝙜 𝙙𝙤𝙚𝙨 𝙡𝙖 𝙏𝙤𝙪𝙧 𝙙’𝙀𝙞𝙛𝙛𝙚𝙡 🐾🇫🇷

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잔디에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 파리의 얼마 안되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해서, 저도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에펠탑 보며 피크닉 즐기고 왔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𝘼 𝙆𝙤𝙧𝙚𝙖𝙣 𝙙𝙤𝙜 𝙙𝙤𝙚𝙨 𝙡𝙖 𝙏𝙤𝙪𝙧 𝙙’𝙀𝙞𝙛𝙛𝙚𝙡 🐾🇫🇷

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잔디에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 파리의 얼마 안되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해서, 저도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에펠탑 보며 피크닉 즐기고 왔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보면 (과장 조금 보태서)하루 절반 이상은 밥 먹는데 쓰는 것 같습니다😅

ᴀɴᴛɪᴘᴀsᴛɪ(애피타이저)-ᴘʀɪᴍɪ(주로 파스타)-sᴇᴄᴏɴᴅɪ(메인메뉴)-ᴅᴏʟᴄᴇ(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밀은 이탈리아의 여유와 식사에 대한 진심을 상징하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어떤 날은 적당히, 가볍게 먹고 싶은 날도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 ᴇɴᴏᴛᴇᴄᴀ(에노테카)입니다. 에노테카는 가벼운 안주거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거나 와인구매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원래 의미는 판매를 위해 와인을 전시해두는 '와인선반' 이라는 뜻으로, 와인샵에서 잔으로도 술을 팔던 문화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잔으로 판매하는 와인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지역별로 다양한 와인을 시키고 맛볼 수 있음!) 가벼운 안주들이 많아서 안주 한두개 시켜놓고 다양한 지역의 와인들을 맛볼 수 있어 알찬 느낌이었습니다. 맘에 드는 와인은 그 자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편하기도 하고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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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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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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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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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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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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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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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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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 𝗟’𝗵𝗼𝗺𝗺𝗲 𝗾𝘂𝗶 𝗿𝗶𝘁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
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
✅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
✅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
⠀
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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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 𝗟’𝗵𝗼𝗺𝗺𝗲 𝗾𝘂𝗶 𝗿𝗶𝘁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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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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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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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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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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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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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 𝗟’𝗵𝗼𝗺𝗺𝗲 𝗾𝘂𝗶 𝗿𝗶𝘁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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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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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
✅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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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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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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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어제 포시즌스에서 열린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관 갈라디너.
멋진 공연과 음식. 그리고 오랜만에 @elalbe도 만나 반가웠어요👋🏻

𝑮𝒓𝒂𝒛𝒊𝒆 𝒑𝒆𝒓 𝒖𝒏𝒂 𝒔𝒆𝒓𝒂𝒕𝒂 𝒎𝒆𝒓𝒂𝒗𝒊𝒈𝒍𝒊𝒐𝒔𝒂! 
@italia.kr  @italchamberkr #ITTCK 🇮🇹🇮🇹
Cho Seung-yeon Instagram - 어제 포시즌스에서 열린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관 갈라디너.
멋진 공연과 음식. 그리고 오랜만에 @elalbe도 만나 반가웠어요👋🏻

𝑮𝒓𝒂𝒛𝒊𝒆 𝒑𝒆𝒓 𝒖𝒏𝒂 𝒔𝒆𝒓𝒂𝒕𝒂 𝒎𝒆𝒓𝒂𝒗𝒊𝒈𝒍𝒊𝒐𝒔𝒂! 
@italia.kr  @italchamberkr #ITTCK 🇮🇹🇮🇹
Cho Seung-yeon Instagram - 어제 포시즌스에서 열린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관 갈라디너.
멋진 공연과 음식. 그리고 오랜만에 @elalbe도 만나 반가웠어요👋🏻

𝑮𝒓𝒂𝒛𝒊𝒆 𝒑𝒆𝒓 𝒖𝒏𝒂 𝒔𝒆𝒓𝒂𝒕𝒂 𝒎𝒆𝒓𝒂𝒗𝒊𝒈𝒍𝒊𝒐𝒔𝒂! 
@italia.kr  @italchamberkr #ITTCK 🇮🇹🇮🇹
Cho Seung-yeon Instagram - Just landed in Florence 🇮🇹
Cho Seung-yeon Instagram - 𝟏.𝟓 𝐌𝐢𝐥𝐥𝐢𝐨𝐧 𝐒𝐮𝐛𝐬! 
𝐓𝐡𝐚𝐧𝐤 𝐲𝐨𝐮 𝐞𝐚𝐜𝐡 𝐨𝐧𝐞 𝐨𝐟 𝐲𝐨𝐮 𝐟𝐨𝐫 𝐲𝐨𝐮𝐫 𝐬𝐮𝐩𝐩𝐨𝐫𝐭 👏🏻

탐구생활 채널이 오늘 𝟏𝟓𝟎만 구독자를 돌파했습니다. 가장 기쁜 새해선물이네요. 

지난 𝟑년 반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지켜봐 주시고 함께 즐거워하고 격려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폭넓고 재밌는 콘텐츠 만들어볼게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𝟏.𝟓 𝐌𝐢𝐥𝐥𝐢𝐨𝐧 𝐒𝐮𝐛𝐬! 
𝐓𝐡𝐚𝐧𝐤 𝐲𝐨𝐮 𝐞𝐚𝐜𝐡 𝐨𝐧𝐞 𝐨𝐟 𝐲𝐨𝐮 𝐟𝐨𝐫 𝐲𝐨𝐮𝐫 𝐬𝐮𝐩𝐩𝐨𝐫𝐭 👏🏻

탐구생활 채널이 오늘 𝟏𝟓𝟎만 구독자를 돌파했습니다. 가장 기쁜 새해선물이네요. 

지난 𝟑년 반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지켜봐 주시고 함께 즐거워하고 격려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폭넓고 재밌는 콘텐츠 만들어볼게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𝑱𝒖𝒔𝒕 𝒂𝒓𝒓𝒊𝒗𝒆𝒅 𝒊𝒏 𝑵𝒀𝑪!🗽

뉴욕에 왔습니다. 두달정도 머무를 예정인데 중간중간 재밌는 소식들도 남기겠습니다.

그나저나 도착하자마자 캐나다 대형 산불 영향으로 뉴욕을 포함해 미국 동부 대기질이 역대 최악 기록을 갱신중이네요. 이쪽 계신 분들 다들 호흡기 건강 유의하시고 마스크 꼭 챙기시길 !😷🚨

#nyc
Cho Seung-yeon Instagram - 뉴욕에 오면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지하철을 훨씬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뉴욕 지하철은 대체로 탑승 플랫폼이 지하 1층 정도의 깊이에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짧게 내려가면 대부분 곧바로 열차에 탈수 있어서 지하철을 말 그대로 ‘가볍게 올라탔다가 내리는‘ 느낌으로 이용하게 되죠. 지하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다보니 이용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많은 맨해튼 구간은 대부분의 노선에 급행을 함께 두고 있어서 완행과 적절히 번갈아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맨해튼 남쪽 끝에서 북쪽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까지 약 25분만에 도착이 가능하죠. (대략 홍대입구-강남역 정도 거리) 

❕24시간 운행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야간 교대 근로자나 새벽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뉴욕 지하철은 쉽고, 빠르고, 가볍게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는 도시 밑의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같은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언제라도 이동가능한 간결함이 있지요.

(물론 한국 지하철처럼 깨끗하지도 않고, 시설도 많이 낙후되어 악명높기도 하지만요.😅)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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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은 대체로 탑승 플랫폼이 지하 1층 정도의 깊이에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짧게 내려가면 대부분 곧바로 열차에 탈수 있어서 지하철을 말 그대로 ‘가볍게 올라탔다가 내리는‘ 느낌으로 이용하게 되죠. 지하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다보니 이용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많은 맨해튼 구간은 대부분의 노선에 급행을 함께 두고 있어서 완행과 적절히 번갈아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맨해튼 남쪽 끝에서 북쪽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까지 약 25분만에 도착이 가능하죠. (대략 홍대입구-강남역 정도 거리) 

❕24시간 운행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야간 교대 근로자나 새벽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뉴욕 지하철은 쉽고, 빠르고, 가볍게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는 도시 밑의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같은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언제라도 이동가능한 간결함이 있지요.

(물론 한국 지하철처럼 깨끗하지도 않고, 시설도 많이 낙후되어 악명높기도 하지만요.😅)
#nyc
Cho Seung-yeon Instagram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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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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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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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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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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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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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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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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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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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여행중 음식점에서 와인 선택하느라 어려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오늘 탐구생활에는 «프랑스의 지역별 와인선택 꿀팁»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요식업자인 제 친구 플로리앙과 와인숍 꺄브드피레네의 에릭 대표님이 도와주셨어요. 𝒎𝒆𝒓𝒄𝒊 à 𝒗𝒐𝒖𝒔! 

그럼 오늘 8시 탐구생활 채널에서 만나요!  À 𝒃𝒊𝒆𝒏𝒕ô𝒕 🙌🏻
Cho Seung-yeon Instagram - #기쁘다램지오셨네 ⭐️🎅 ⭐️레전더리 스타쉐프 고든 램지님이 탐구생활에 출연해주셨어요!
⠀
바쁜 한국 일정 중에도 제가 준비한 촌철같은 질문들(?)에 가감없이 답해주셨습니다. 거친 젠틀맨의 매력에 푹 빠지러 지금 탐구생활로 고고 !
⠀
Thank you @gordongram for making time. Have a safe trip back !💪🏻
Cho Seung-yeon Instagram - #기쁘다램지오셨네 ⭐️🎅 ⭐️레전더리 스타쉐프 고든 램지님이 탐구생활에 출연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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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한국 일정 중에도 제가 준비한 촌철같은 질문들(?)에 가감없이 답해주셨습니다. 거친 젠틀맨의 매력에 푹 빠지러 지금 탐구생활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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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뉴욕현대미술관(MoMA) 6층 테라스 카페에서 내려다 본 도시 모습은 미술관에 있던 다른 작품들 만큼이나 뉴욕의 미학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맨하탄 섬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들이 1807년 남북으로 통하는 14개의 긴 길(Avenue)과 156개의 동서로 통하는 짧은 길(Street)로 나뉘면서 오늘날 바둑판 형태의 맨하탄 그리드가 완성됐습니다. 

건축가 Rem Koolhaas는 ‘뉴욕의 평면적 엄격함이 오히려 3차원적 창의성을 폭발시켰다’며, 질서정연하면서 동시에 엉망인 « 경직된 무질서 »야말로 이 도시의 매력이라고 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뉴욕 시내를 가만히 내려다보면 마치 테트리스 게임 속으로 들어간듯 위로 솟은 다양한 높낮이의 건물들과 빽빽한 격자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뉴욕 그 자체야말로 최고의 모더니즘이 아닐까 싶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Cho Seung-yeon Instagram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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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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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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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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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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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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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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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Cho Seung-yeon Instagram - 𝙈𝙈𝙈 𝙞𝙣 𝙋𝙖𝙧𝙞𝙨 🇫🇷

탐구생활 𝙈𝙈𝙈코너의 파트너 @mickey.kim 형이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

저희는 곧 브루고뉴 지역으로 3박 4일의 와인투어를 떠나는데요. 와인마니아인 믹키형이 브루고뉴를 여행하며 제가 사랑하는 '𝙊𝙡𝙙 𝙀𝙪𝙧𝙤𝙥𝙚'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얼른 보고싶습니다 (𝙈𝙈𝙈영상으로도 담아올게요😉) 

첫날은 19세기 중반부터 파리에서 리옹을 거쳐 지중해로 가던 기차들(𝙋𝙇𝙈 : 𝙋𝙖𝙧𝙞𝙨-𝙇𝙮𝙤𝙣- 𝙈é𝙙𝙞𝙩𝙚𝙧𝙧𝙖𝙣é𝙚)의 출발지였던 파리-리옹역(𝙋𝙖𝙧𝙞𝙨 𝙂𝙖𝙧𝙚 𝙙𝙚 𝙇𝙮𝙤𝙣)의 라운지 겸 식당 공간을 개조한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이번 여행을 킥오프했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센트럴파크에서 작은 필름 페스티벌이 열려 공원 한가운데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오랜만에 재관람했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잔디밭 위에 아무렇게나 둘러앉아 다같이 영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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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Cho Seung-yeon Instagram - 6월 내내 촬영팀과 뉴욕 구석구석. 역사의 흔적을 뒤지고 다니며 열심히 콘텐츠를 찍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브루클린 힙의 대명사인 덤보와 브루클린브릿지 콘텐츠가 업로드됐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 없죠?ㅋㅋㅋ)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네요. 편집 순으로 약 20여편에 담아보려합니다. 기대해주세요! 

‼️깨알팁 하나: Dumbo에서 인생샷 건지고 싶으신 분들은 최소 오전 8시 이전에 방문하세요 (그래야 떼샷을 피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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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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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Cho Seung-yeon Instagram - Collab w/ Erik Conover ! 

구독자 218만명의 미국 부동산 유튜버 Erik 과 함께 시가 800억대의 뉴욕 초고가 아파트 펜트하우스에서 뉴욕의 미친 집값, 그리고 월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커밍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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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erikconover for your thoughts and time, also @taeyoung1025 for making it happen behind the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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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18만명의 미국 부동산 유튜버 Erik 과 함께 시가 800억대의 뉴욕 초고가 아파트 펜트하우스에서 뉴욕의 미친 집값, 그리고 월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커밍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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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Instagram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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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Cho Seung-yeon Instagram -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𝑻𝒆𝒙𝒕𝒃𝒐𝒐𝒌이 서울에서 주관한 디너 모임에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

와이너리의 농장주이자 와인메이커인 𝑱𝒐𝒏𝒂𝒕𝒉𝒂𝒏 𝑷𝒆𝒚와 흥미로운 이야기들 나누면서 와인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병에 사인도 받음😁)

와인 마개로 사용되는 코르크 나무를 심으면 첫 수확까지 약 40년이 걸리고, 9년에 한번씩만 수확이 가능하다는 𝑱𝒐𝒏𝒂𝒕𝒉𝒂𝒏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흥미로웠네요. 

평소 너무 좋아했던 유현준 교수님을 비롯해 멋진 분들과의 멋진 시간! 
𝑻𝒉𝒂𝒏𝒌𝒔 𝒇𝒐𝒓 𝒕𝒉𝒆 𝒊𝒏𝒗𝒊𝒕𝒆 👍 #textbook
Cho Seung-yeon - 17.7K Likes - ⠀
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
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
⠀
혹시 맛있는 베지터리언 식당 아시는 분! 공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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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 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 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 ⠀ 혹시 맛있는 베지터리언 식당 아시는 분! 공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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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 살 빠졌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사실 몸 좀 가볍게 해보려고 세달 프로젝트로 채식 디톡스 식단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
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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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버섯, 콩들이 있었나 새삼 놀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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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것 같습니다. 
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파인다이닝도 찾아다니면서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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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몸은 좀 가벼워 진 것 같은데 (-4Kg 감소) 한편으론 꽤 힘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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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12.8K Likes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hôteldunord @hoteldunordparis10

12.8K Likes – Cho Seung-yeon Instagram

Caption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hôteldunord @hoteldunordpari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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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12.8K Likes - 2005년. 미국에서 대학 마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던 때 이방인이던 나를 거둬주고 입양해준(ㅋㅋ) 고마운 프랑스 친구들과의 재회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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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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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나 함께 마흔줄이 되었지만, 만나면 여전히 대화 주제나 케미가 한결같은, 또 과거의 내가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제 죽마고우들입니다.

늘 함께 레스토랑 오픈하자며 입버릇처럼 말하던 이 친구들이 파리에 레스토랑 2호점을 개점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자랑좀 할게요😁 파리 여행 중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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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12.6K Likes - 𝘼 𝙆𝙤𝙧𝙚𝙖𝙣 𝙙𝙤𝙜 𝙙𝙤𝙚𝙨 𝙡𝙖 𝙏𝙤𝙪𝙧 𝙙’𝙀𝙞𝙛𝙛𝙚𝙡 🐾🇫🇷

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잔디에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 파리의 얼마 안되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해서, 저도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에펠탑 보며 피크닉 즐기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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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𝘼 𝙆𝙤𝙧𝙚𝙖𝙣 𝙙𝙤𝙜 𝙙𝙤𝙚𝙨 𝙡𝙖 𝙏𝙤𝙪𝙧 𝙙’𝙀𝙞𝙛𝙛𝙚𝙡 🐾🇫🇷 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잔디에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 파리의 얼마 안되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해서, 저도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에펠탑 보며 피크닉 즐기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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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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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𝘼 𝙆𝙤𝙧𝙚𝙖𝙣 𝙙𝙤𝙜 𝙙𝙤𝙚𝙨 𝙡𝙖 𝙏𝙤𝙪𝙧 𝙙’𝙀𝙞𝙛𝙛𝙚𝙡 🐾🇫🇷 프랑스 군사학교(É𝙘𝙤𝙡𝙚 𝙢𝙞𝙡𝙞𝙩𝙖𝙞𝙧𝙚) 앞에 위치해있어 18세기만해도 군인들의 대열과 전술 훈련이 진행됐던 이 거대한 정원은 전쟁의 신의 이름을 따 ‘마르스의 평원(𝘾𝙝𝙖𝙢𝙥𝙨 𝙙𝙚 𝙈𝙖𝙧𝙨)’이라고 불립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최적의 장소다보니 오늘날은 에펠탑을 즐기러온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요. 잔디에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 파리의 얼마 안되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해서, 저도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에펠탑 보며 피크닉 즐기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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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12.5K Likes -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보면 (과장 조금 보태서)하루 절반 이상은 밥 먹는데 쓰는 것 같습니다😅

ᴀɴᴛɪᴘᴀsᴛɪ(애피타이저)-ᴘʀɪᴍɪ(주로 파스타)-sᴇᴄᴏɴᴅɪ(메인메뉴)-ᴅᴏʟᴄᴇ(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밀은 이탈리아의 여유와 식사에 대한 진심을 상징하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어떤 날은 적당히, 가볍게 먹고 싶은 날도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 ᴇɴᴏᴛᴇᴄᴀ(에노테카)입니다. 에노테카는 가벼운 안주거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거나 와인구매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원래 의미는 판매를 위해 와인을 전시해두는 '와인선반' 이라는 뜻으로, 와인샵에서 잔으로도 술을 팔던 문화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잔으로 판매하는 와인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지역별로 다양한 와인을 시키고 맛볼 수 있음!) 가벼운 안주들이 많아서 안주 한두개 시켜놓고 다양한 지역의 와인들을 맛볼 수 있어 알찬 느낌이었습니다. 맘에 드는 와인은 그 자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편하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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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보면 (과장 조금 보태서)하루 절반 이상은 밥 먹는데 쓰는 것 같습니다😅 ᴀɴᴛɪᴘᴀsᴛɪ(애피타이저)-ᴘʀɪᴍɪ(주로 파스타)-sᴇᴄᴏɴᴅɪ(메인메뉴)-ᴅᴏʟᴄᴇ(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밀은 이탈리아의 여유와 식사에 대한 진심을 상징하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어떤 날은 적당히, 가볍게 먹고 싶은 날도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 ᴇɴᴏᴛᴇᴄᴀ(에노테카)입니다. 에노테카는 가벼운 안주거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거나 와인구매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원래 의미는 판매를 위해 와인을 전시해두는 ‘와인선반’ 이라는 뜻으로, 와인샵에서 잔으로도 술을 팔던 문화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잔으로 판매하는 와인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지역별로 다양한 와인을 시키고 맛볼 수 있음!) 가벼운 안주들이 많아서 안주 한두개 시켜놓고 다양한 지역의 와인들을 맛볼 수 있어 알찬 느낌이었습니다. 맘에 드는 와인은 그 자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편하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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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12K Likes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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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
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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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 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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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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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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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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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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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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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 Afternoon champagne @ma_jolie_bouteille ⠀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친한 친구 토마네 와인샵 마졸리부떼이 오픈 1주년 축하파티 🥳 ⠀ 이태원 하얏트호텔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센스있는 셀렉션이 가득하고,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비주류 지역 와인들이 많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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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11.2K Likes - 🤡 𝗟’𝗵𝗼𝗺𝗺𝗲 𝗾𝘂𝗶 𝗿𝗶𝘁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
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
✅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
✅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
⠀
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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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 𝗟’𝗵𝗼𝗺𝗺𝗲 𝗾𝘂𝗶 𝗿𝗶𝘁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 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 ✅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 ✅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 ⠀ 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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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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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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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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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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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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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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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 𝗟’𝗵𝗼𝗺𝗺𝗲 𝗾𝘂𝗶 𝗿𝗶𝘁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 뮤지컬의 원작소설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빅토르위고의 ‘웃는남자’(l’Homme qui rit)입니다. 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 ✅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 ✅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 ⠀ 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무대 연출만큼은 가히 최고였네요 👏🏻 #웃는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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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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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라인에 19세기 프랑스 반왕정주의 색채가 짙게 깔려있는데 몇가지 재미있던 감상 포인트들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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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고아 출신이지만 우연히 본인이 귀족 가문의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그러나 결국 귀족들의 위선에 염증을 느껴 떠돌이 예술가의 세계로 회귀한다는 메인 줄거리는 작가로 시작해 정치인으로, 그리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빅토르위고 자신의 삶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고는 1848년 2월 혁명을 겪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1851년 나폴레옹 3세의 쿠테타 이후 반정부 인사로 낙인찍히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망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 작품세계에 몰입해 ‘웃는남자’를 비롯한 여러 대작을 완성했다고 하니 작품 속에 스스로의 인생 궤도를 많이 투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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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남자’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이라 꼽았던 소설이지만, 의외로 출판 당시에는 대중적인 면에서 크게 실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이 책을 두고 ‘시대가 지난 정치적 연설문’ 또는 ‘역사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라고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사실 19세기는 이미 산업자본과 노동계층 사이의 갈등이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로 돌아선 시기였는데 프랑스 혁명 초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위고가 여전히 귀족 대 평민의 갈등으로 사회상을 묘사한 부분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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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떠올랐던 연출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이 재즈 리듬에 기반하고 있다면, ‘웃는남자’는 마치 가곡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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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이 얼마남지 않은 공연이라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겨우 막차 탔네요 ^^; 저는 박강현 배우분(@p_k_h_ )나온 회차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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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연과 음식. 그리고 오랜만에 @elalbe도 만나 반가웠어요👋🏻

𝑮𝒓𝒂𝒛𝒊𝒆 𝒑𝒆𝒓 𝒖𝒏𝒂 𝒔𝒆𝒓𝒂𝒕𝒂 𝒎𝒆𝒓𝒂𝒗𝒊𝒈𝒍𝒊𝒐𝒔𝒂! 
@italia.kr  @italchamberkr #ITT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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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9.5K Likes - 𝟏.𝟓 𝐌𝐢𝐥𝐥𝐢𝐨𝐧 𝐒𝐮𝐛𝐬! 
𝐓𝐡𝐚𝐧𝐤 𝐲𝐨𝐮 𝐞𝐚𝐜𝐡 𝐨𝐧𝐞 𝐨𝐟 𝐲𝐨𝐮 𝐟𝐨𝐫 𝐲𝐨𝐮𝐫 𝐬𝐮𝐩𝐩𝐨𝐫𝐭 👏🏻

탐구생활 채널이 오늘 𝟏𝟓𝟎만 구독자를 돌파했습니다. 가장 기쁜 새해선물이네요. 

지난 𝟑년 반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지켜봐 주시고 함께 즐거워하고 격려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폭넓고 재밌는 콘텐츠 만들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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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𝟑년 반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지켜봐 주시고 함께 즐거워하고 격려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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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9.1K Likes - 𝑱𝒖𝒔𝒕 𝒂𝒓𝒓𝒊𝒗𝒆𝒅 𝒊𝒏 𝑵𝒀𝑪!🗽

뉴욕에 왔습니다. 두달정도 머무를 예정인데 중간중간 재밌는 소식들도 남기겠습니다.

그나저나 도착하자마자 캐나다 대형 산불 영향으로 뉴욕을 포함해 미국 동부 대기질이 역대 최악 기록을 갱신중이네요. 이쪽 계신 분들 다들 호흡기 건강 유의하시고 마스크 꼭 챙기시길 !😷🚨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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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𝑱𝒖𝒔𝒕 𝒂𝒓𝒓𝒊𝒗𝒆𝒅 𝒊𝒏 𝑵𝒀𝑪!🗽 뉴욕에 왔습니다. 두달정도 머무를 예정인데 중간중간 재밌는 소식들도 남기겠습니다. 그나저나 도착하자마자 캐나다 대형 산불 영향으로 뉴욕을 포함해 미국 동부 대기질이 역대 최악 기록을 갱신중이네요. 이쪽 계신 분들 다들 호흡기 건강 유의하시고 마스크 꼭 챙기시길 !😷🚨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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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9K Likes - 뉴욕에 오면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지하철을 훨씬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뉴욕 지하철은 대체로 탑승 플랫폼이 지하 1층 정도의 깊이에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짧게 내려가면 대부분 곧바로 열차에 탈수 있어서 지하철을 말 그대로 ‘가볍게 올라탔다가 내리는‘ 느낌으로 이용하게 되죠. 지하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다보니 이용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많은 맨해튼 구간은 대부분의 노선에 급행을 함께 두고 있어서 완행과 적절히 번갈아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맨해튼 남쪽 끝에서 북쪽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까지 약 25분만에 도착이 가능하죠. (대략 홍대입구-강남역 정도 거리) 

❕24시간 운행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야간 교대 근로자나 새벽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뉴욕 지하철은 쉽고, 빠르고, 가볍게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는 도시 밑의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같은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언제라도 이동가능한 간결함이 있지요.

(물론 한국 지하철처럼 깨끗하지도 않고, 시설도 많이 낙후되어 악명높기도 하지만요.😅)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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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욕에 오면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지하철을 훨씬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뉴욕 지하철은 대체로 탑승 플랫폼이 지하 1층 정도의 깊이에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짧게 내려가면 대부분 곧바로 열차에 탈수 있어서 지하철을 말 그대로 ‘가볍게 올라탔다가 내리는‘ 느낌으로 이용하게 되죠. 지하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다보니 이용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많은 맨해튼 구간은 대부분의 노선에 급행을 함께 두고 있어서 완행과 적절히 번갈아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맨해튼 남쪽 끝에서 북쪽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까지 약 25분만에 도착이 가능하죠. (대략 홍대입구-강남역 정도 거리) ❕24시간 운행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야간 교대 근로자나 새벽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뉴욕 지하철은 쉽고, 빠르고, 가볍게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는 도시 밑의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같은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언제라도 이동가능한 간결함이 있지요. (물론 한국 지하철처럼 깨끗하지도 않고, 시설도 많이 낙후되어 악명높기도 하지만요.😅)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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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9K Likes - 뉴욕에 오면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지하철을 훨씬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뉴욕 지하철은 대체로 탑승 플랫폼이 지하 1층 정도의 깊이에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짧게 내려가면 대부분 곧바로 열차에 탈수 있어서 지하철을 말 그대로 ‘가볍게 올라탔다가 내리는‘ 느낌으로 이용하게 되죠. 지하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도 되다보니 이용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많은 맨해튼 구간은 대부분의 노선에 급행을 함께 두고 있어서 완행과 적절히 번갈아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맨해튼 남쪽 끝에서 북쪽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까지 약 25분만에 도착이 가능하죠. (대략 홍대입구-강남역 정도 거리) 

❕24시간 운행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야간 교대 근로자나 새벽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뉴욕 지하철은 쉽고, 빠르고, 가볍게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는 도시 밑의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같은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언제라도 이동가능한 간결함이 있지요.

(물론 한국 지하철처럼 깨끗하지도 않고, 시설도 많이 낙후되어 악명높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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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7K Likes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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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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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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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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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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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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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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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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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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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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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7K Likes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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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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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7K Likes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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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ʀᴏᴍᴇ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 로마의 흔적과 더불어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돌 속 깊이 새겨진 도시죠. 보르게제 공원 뒷편을 따라 걷다보면 고대 로마에서 방금 튀어나온 건물처럼 생긴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ɢᴀʟʟᴇʀɪᴀ ɴᴀᴢɪᴏɴᴀʟᴇ ᴅ’ᴀʀᴛᴇ ᴍᴏᴅᴇʀɴᴀ)’이 보입니다. 각 전시관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모던 아티스트(모딜리아니, 디 키리코,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이 고대 작품을 오마쥬한 조각들과 배치되거나, 파격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작품들과 함께 연출되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대조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탈리아의 현대 미술은 마치 로마의 유구한 역사가 남긴 대리석 만큼의 무게와 중압을 떨쳐내고자하는, 일종의 절규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오랜 시간 사색하며 감상했네요.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를 여행하시다 문득 고대 로마의 거대함이 삭막하게, 바로크의 화려함이 어지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ㅋㅋ)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만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rome #italy #lagalleria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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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6K Likes - 프랑스 여행중 음식점에서 와인 선택하느라 어려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오늘 탐구생활에는 «프랑스의 지역별 와인선택 꿀팁»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요식업자인 제 친구 플로리앙과 와인숍 꺄브드피레네의 에릭 대표님이 도와주셨어요. 𝒎𝒆𝒓𝒄𝒊 à 𝒗𝒐𝒖𝒔! 

그럼 오늘 8시 탐구생활 채널에서 만나요!  À 𝒃𝒊𝒆𝒏𝒕ô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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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여행중 음식점에서 와인 선택하느라 어려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오늘 탐구생활에는 «프랑스의 지역별 와인선택 꿀팁»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요식업자인 제 친구 플로리앙과 와인숍 꺄브드피레네의 에릭 대표님이 도와주셨어요. 𝒎𝒆𝒓𝒄𝒊 à 𝒗𝒐𝒖𝒔! 그럼 오늘 8시 탐구생활 채널에서 만나요! À 𝒃𝒊𝒆𝒏𝒕ô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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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3K Likes - #기쁘다램지오셨네 ⭐️🎅 ⭐️레전더리 스타쉐프 고든 램지님이 탐구생활에 출연해주셨어요!
⠀
바쁜 한국 일정 중에도 제가 준비한 촌철같은 질문들(?)에 가감없이 답해주셨습니다. 거친 젠틀맨의 매력에 푹 빠지러 지금 탐구생활로 고고 !
⠀
Thank you @gordongram for making time. Have a safe trip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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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기쁘다램지오셨네 ⭐️🎅 ⭐️레전더리 스타쉐프 고든 램지님이 탐구생활에 출연해주셨어요! ⠀ 바쁜 한국 일정 중에도 제가 준비한 촌철같은 질문들(?)에 가감없이 답해주셨습니다. 거친 젠틀맨의 매력에 푹 빠지러 지금 탐구생활로 고고 ! ⠀ Thank you @gordongram for making time. Have a safe trip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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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8.3K Likes - #기쁘다램지오셨네 ⭐️🎅 ⭐️레전더리 스타쉐프 고든 램지님이 탐구생활에 출연해주셨어요!
⠀
바쁜 한국 일정 중에도 제가 준비한 촌철같은 질문들(?)에 가감없이 답해주셨습니다. 거친 젠틀맨의 매력에 푹 빠지러 지금 탐구생활로 고고 !
⠀
Thank you @gordongram for making time. Have a safe trip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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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기쁘다램지오셨네 ⭐️🎅 ⭐️레전더리 스타쉐프 고든 램지님이 탐구생활에 출연해주셨어요! ⠀ 바쁜 한국 일정 중에도 제가 준비한 촌철같은 질문들(?)에 가감없이 답해주셨습니다. 거친 젠틀맨의 매력에 푹 빠지러 지금 탐구생활로 고고 ! ⠀ Thank you @gordongram for making time. Have a safe trip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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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9K Likes - 뉴욕현대미술관(MoMA) 6층 테라스 카페에서 내려다 본 도시 모습은 미술관에 있던 다른 작품들 만큼이나 뉴욕의 미학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맨하탄 섬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들이 1807년 남북으로 통하는 14개의 긴 길(Avenue)과 156개의 동서로 통하는 짧은 길(Street)로 나뉘면서 오늘날 바둑판 형태의 맨하탄 그리드가 완성됐습니다. 

건축가 Rem Koolhaas는 ‘뉴욕의 평면적 엄격함이 오히려 3차원적 창의성을 폭발시켰다’며, 질서정연하면서 동시에 엉망인 « 경직된 무질서 »야말로 이 도시의 매력이라고 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뉴욕 시내를 가만히 내려다보면 마치 테트리스 게임 속으로 들어간듯 위로 솟은 다양한 높낮이의 건물들과 빽빽한 격자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뉴욕 그 자체야말로 최고의 모더니즘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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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욕현대미술관(MoMA) 6층 테라스 카페에서 내려다 본 도시 모습은 미술관에 있던 다른 작품들 만큼이나 뉴욕의 미학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맨하탄 섬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들이 1807년 남북으로 통하는 14개의 긴 길(Avenue)과 156개의 동서로 통하는 짧은 길(Street)로 나뉘면서 오늘날 바둑판 형태의 맨하탄 그리드가 완성됐습니다. 건축가 Rem Koolhaas는 ‘뉴욕의 평면적 엄격함이 오히려 3차원적 창의성을 폭발시켰다’며, 질서정연하면서 동시에 엉망인 « 경직된 무질서 »야말로 이 도시의 매력이라고 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뉴욕 시내를 가만히 내려다보면 마치 테트리스 게임 속으로 들어간듯 위로 솟은 다양한 높낮이의 건물들과 빽빽한 격자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뉴욕 그 자체야말로 최고의 모더니즘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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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8K Likes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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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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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8K Likes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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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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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8K Likes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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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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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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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저는 짧은 휴가차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와있습니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우리가 볼수있는 작품들이 전체 수장고의 작품들 중 약 8%정도 밖에 안된다죠. 장 누벨이 건축한 이곳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는 파리 루브르와의 장기 협약으로 파리에서는 보지못한 루브르의 소장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중동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하게 보고싶은 작품이 있거나, 관심있는 시대가 있는 경우라면 파리 루브르가 압도적이겠지만, 세계미술사에 대한 개괄을 한번에 보고 느끼고싶은 분들이라면 아부다비 루브르에서도 훌륭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bu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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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8K Likes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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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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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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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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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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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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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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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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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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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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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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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ꓐꓰꓮꓴꓠ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 브루고뉴(ꓐꓳꓴꓣꓖꓳꓖꓠꓰ)에서 3박 4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루이 15세가 브루고뉴 와인을 살때면 꼭 여기 ‘본’(ꓐꓰꓮꓴꓠꓰ)이라는 도시로 사람을 보냈다는데, 저도 본에서 며칠 묵으며 중세부터 내려온 와인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루고뉴의 매력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400년대 브루고뉴 공작의 영토는 오늘날 프랑스 브루고뉴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네덜란드에 아우를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프랑스 국왕도 브루고뉴 공작을 두려워했을만큼 권세가 대단했었죠. 오늘날 그 영광의 흔적은 ꓔꓴꓲꓡꓰ ꓦꓰꓣꓠꓲꓢꓢéꓰ 라는 화려하고 독특한 지붕형태에도 남아있는데 가을볕이 비추니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브루고뉴는 와인과 프랑스의 역사가 포도 넝쿨처럼이나 깊게 얽혀있는 도시입니다. 브루고뉴 공작이 처음 이 도시를 세웠을 때 무너진 로마 요새를 기반삼아 그 위에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ꓚꓮꓦꓰ(지하 와인저장고) 역시 한쪽 벽면은 로마 요새, 다른 쪽은 중세 성벽, 그리고 또 다른 한쪽은 중세 성당의 아치 형태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진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오래된 저장고에서 세월의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수많은 와인들이 잠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루고뉴에 오신다면, 와인 베이스의 전통 요리들은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와인 소스에 수란을 익혀낸 ꓳꓰꓴꓝ ꓰꓠ ꓟꓰꓴꓣꓰꓔꓔꓰ, 마찬가지로 브루고뉴 와인 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푹 고은 ꓐꓳꓰꓴꓝ ꓐꓳꓴꓣꓖꓴꓲꓖꓠꓳꓠ, 부르고뉴 달팽이를 활용한 ꓰꓢꓚꓮꓣꓖꓳꓔ ꓓꓰ ꓐꓳꓴꓣꓖꓳꓖꓠꓰ 같은 전통 요리들은 이제 전세계에 프랑스 안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매김했죠. 아무래도 베이스로 쓰여지는 와인이 브루고뉴산이라서인지 본고장의 맛은 파리에서보다 훨씬 진하고 깊었습니다.  브루고뉴 여행 전 와인 책들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내용들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순간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길은 브루고뉴로 통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단번에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달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잊지못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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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7K Likes - 𝙈𝙈𝙈 𝙞𝙣 𝙋𝙖𝙧𝙞𝙨 🇫🇷

탐구생활 𝙈𝙈𝙈코너의 파트너 @mickey.kim 형이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

저희는 곧 브루고뉴 지역으로 3박 4일의 와인투어를 떠나는데요. 와인마니아인 믹키형이 브루고뉴를 여행하며 제가 사랑하는 '𝙊𝙡𝙙 𝙀𝙪𝙧𝙤𝙥𝙚'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얼른 보고싶습니다 (𝙈𝙈𝙈영상으로도 담아올게요😉) 

첫날은 19세기 중반부터 파리에서 리옹을 거쳐 지중해로 가던 기차들(𝙋𝙇𝙈 : 𝙋𝙖𝙧𝙞𝙨-𝙇𝙮𝙤𝙣- 𝙈é𝙙𝙞𝙩𝙚𝙧𝙧𝙖𝙣é𝙚)의 출발지였던 파리-리옹역(𝙋𝙖𝙧𝙞𝙨 𝙂𝙖𝙧𝙚 𝙙𝙚 𝙇𝙮𝙤𝙣)의 라운지 겸 식당 공간을 개조한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이번 여행을 킥오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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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𝙈𝙈𝙈 𝙞𝙣 𝙋𝙖𝙧𝙞𝙨 🇫🇷 탐구생활 𝙈𝙈𝙈코너의 파트너 @mickey.kim 형이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 저희는 곧 브루고뉴 지역으로 3박 4일의 와인투어를 떠나는데요. 와인마니아인 믹키형이 브루고뉴를 여행하며 제가 사랑하는 ‘𝙊𝙡𝙙 𝙀𝙪𝙧𝙤𝙥𝙚’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얼른 보고싶습니다 (𝙈𝙈𝙈영상으로도 담아올게요😉) 첫날은 19세기 중반부터 파리에서 리옹을 거쳐 지중해로 가던 기차들(𝙋𝙇𝙈 : 𝙋𝙖𝙧𝙞𝙨-𝙇𝙮𝙤𝙣- 𝙈é𝙙𝙞𝙩𝙚𝙧𝙧𝙖𝙣é𝙚)의 출발지였던 파리-리옹역(𝙋𝙖𝙧𝙞𝙨 𝙂𝙖𝙧𝙚 𝙙𝙚 𝙇𝙮𝙤𝙣)의 라운지 겸 식당 공간을 개조한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이번 여행을 킥오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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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6K Likes - 센트럴파크에서 작은 필름 페스티벌이 열려 공원 한가운데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오랜만에 재관람했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잔디밭 위에 아무렇게나 둘러앉아 다같이 영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경험이었습니다🍿
.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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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센트럴파크에서 작은 필름 페스티벌이 열려 공원 한가운데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오랜만에 재관람했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잔디밭 위에 아무렇게나 둘러앉아 다같이 영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경험이었습니다🍿 .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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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3K Likes - 6월 내내 촬영팀과 뉴욕 구석구석. 역사의 흔적을 뒤지고 다니며 열심히 콘텐츠를 찍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브루클린 힙의 대명사인 덤보와 브루클린브릿지 콘텐츠가 업로드됐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 없죠?ㅋㅋㅋ)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네요. 편집 순으로 약 20여편에 담아보려합니다. 기대해주세요! 

‼️깨알팁 하나: Dumbo에서 인생샷 건지고 싶으신 분들은 최소 오전 8시 이전에 방문하세요 (그래야 떼샷을 피할수 있습니다 😎)
.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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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6월 내내 촬영팀과 뉴욕 구석구석. 역사의 흔적을 뒤지고 다니며 열심히 콘텐츠를 찍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브루클린 힙의 대명사인 덤보와 브루클린브릿지 콘텐츠가 업로드됐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 없죠?ㅋㅋㅋ)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네요. 편집 순으로 약 20여편에 담아보려합니다. 기대해주세요! ‼️깨알팁 하나: Dumbo에서 인생샷 건지고 싶으신 분들은 최소 오전 8시 이전에 방문하세요 (그래야 떼샷을 피할수 있습니다 😎) .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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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3K Likes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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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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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3K Likes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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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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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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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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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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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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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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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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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3K Likes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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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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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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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프랑스 미술사학자 부부인 친구들과 ‘샤토투어’로 유명한 𝑳𝒐𝒊𝒓𝒆(로아르강) 유역을 여행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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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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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가 사랑한 𝑩𝒍𝒐𝒊𝒔(블루아 성)과 𝑪𝒉𝒂𝒎𝒃𝒐𝒓𝒅(샹보르 성)도 멋졌고,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저택으로도 개조되었던 𝑨𝒛𝒂𝒚-𝒍𝒆-𝑹𝒊𝒅𝒆𝒂𝒖(아제르리도 성)도 좋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로아르 인근을 여행하실 때 알아두면 재밌을 몇가지 짧은 내용들 남겨봅니다😉

1️⃣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을 짓기 전까지만해도 프랑스 왕들은 정해진 거처없이 여러 샤토(성)들을 순회하며 살았는데(𝑪𝒐𝒖𝒓 𝒊𝒕𝒊𝒏é𝒓𝒂𝒏𝒕𝒆), 그 샤토 중 대부분이 오늘날 로아르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로아르쪽에만 무려 103개 이상의 샤토가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로아르 강변은 오래된 프랑스 왕실의 뿌리와 흔적이 잘 남겨진 역사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2️⃣ 르네상스 이전인 1400년 대에 지은 목조 건물들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역사학자, 복원 전문가, 고고학자들이 이곳에 별장을 구입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집을 복원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왕실의 가장 중요한 무형문화 중 하나인 𝑪𝒉𝒂𝒔𝒔𝒆 à  𝑪𝒐𝒖𝒓𝒓𝒆 (사냥개, 말과 함께하는 사냥활동) 역시 이 지역의 오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품종의 사냥개나 말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짧지만 알찼던 2박3일. 로아르강 유역은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샤토들이 남아있는 멋진 관광지이지만 친구들 덕분에 그 땅 위에서 실제 삶을 영위해가는 이들을 만나고, 또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위한” 그들의 치열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신선하고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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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K Likes - Collab w/ Erik Conover ! 

구독자 218만명의 미국 부동산 유튜버 Erik 과 함께 시가 800억대의 뉴욕 초고가 아파트 펜트하우스에서 뉴욕의 미친 집값, 그리고 월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커밍쑨 👍🏻🕶️✨ 
.
.
Thanks @erikconover for your thoughts and time, also @taeyoung1025 for making it happen behind the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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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Collab w/ Erik Conover ! 구독자 218만명의 미국 부동산 유튜버 Erik 과 함께 시가 800억대의 뉴욕 초고가 아파트 펜트하우스에서 뉴욕의 미친 집값, 그리고 월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커밍쑨 👍🏻🕶️✨ . . Thanks @erikconover for your thoughts and time, also @taeyoung1025 for making it happen behind the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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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K Likes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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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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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K Likes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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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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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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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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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7K Likes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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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외승. 마침 2024년 파리 올림픽 승마 종목의 경기장이 지어지는 장소더라구요. 😊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은 루이 14세의 호화로운 건축양식과 인테리어, 조경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 (𝒄𝒉â𝒕𝒆𝒂𝒖 𝒅𝒆 𝒄𝒉𝒂𝒔𝒔𝒆)으로 사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마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쭉 뻗은 거대한 정원들이 각각의 말을 위한 작은 길들 (𝒂𝒍𝒍é𝒆𝒔 𝒄𝒂𝒗𝒂𝒍𝒊è𝒓𝒆𝒔)로 연결되어 천천히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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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yeon - 6.2K Likes -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𝑻𝒆𝒙𝒕𝒃𝒐𝒐𝒌이 서울에서 주관한 디너 모임에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

와이너리의 농장주이자 와인메이커인 𝑱𝒐𝒏𝒂𝒕𝒉𝒂𝒏 𝑷𝒆𝒚와 흥미로운 이야기들 나누면서 와인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병에 사인도 받음😁)

와인 마개로 사용되는 코르크 나무를 심으면 첫 수확까지 약 40년이 걸리고, 9년에 한번씩만 수확이 가능하다는 𝑱𝒐𝒏𝒂𝒕𝒉𝒂𝒏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흥미로웠네요. 

평소 너무 좋아했던 유현준 교수님을 비롯해 멋진 분들과의 멋진 시간! 
𝑻𝒉𝒂𝒏𝒌𝒔 𝒇𝒐𝒓 𝒕𝒉𝒆 𝒊𝒏𝒗𝒊𝒕𝒆 👍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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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𝑻𝒆𝒙𝒕𝒃𝒐𝒐𝒌이 서울에서 주관한 디너 모임에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 와이너리의 농장주이자 와인메이커인 𝑱𝒐𝒏𝒂𝒕𝒉𝒂𝒏 𝑷𝒆𝒚와 흥미로운 이야기들 나누면서 와인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병에 사인도 받음😁) 와인 마개로 사용되는 코르크 나무를 심으면 첫 수확까지 약 40년이 걸리고, 9년에 한번씩만 수확이 가능하다는 𝑱𝒐𝒏𝒂𝒕𝒉𝒂𝒏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흥미로웠네요. 평소 너무 좋아했던 유현준 교수님을 비롯해 멋진 분들과의 멋진 시간! 𝑻𝒉𝒂𝒏𝒌𝒔 𝒇𝒐𝒓 𝒕𝒉𝒆 𝒊𝒏𝒗𝒊𝒕𝒆 👍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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