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Kyoung-mi Instagram – 나의 생일날!
증갱미입니다!
어제는 저의 생일이었지요~
일 마치고 약속한 듯 동생들이 하나둘 와줬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나 너무 행복하다’ 속으로 계속 말했지요.
항시 날 위해 애써주는 우리 매니저들, 피디님들이
여으네인처럼 카니발 뒤에 풍선도 달아주고 흐흑
(풍선이 날아가서 줍느라 하하핳하핳하)
내가 더 열심히 뛸께요.
싸모님 릴스를 도와주는 우리 김포언니들, 김이사님
내 마음에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입니다.
그라고 정말 많은 축하메세지를 받았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주신 마음 잊지않고 베풀면서 살께요.
케익의 나이가 60살? 45살?
뭣이 중요해요!
나는 그냥 행복합니다.
생일날 술 한 잔 못하고 운동간 엔딩이 슬픈 여인…. | Posted on 04/Sep/2024 19: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