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간 괌 🦕 언니가 준 웰컴 선물 알록달록 조개팔찌, 선글라스랑 잭콕, 바다에서 매일 한 스노쿨링 , 처음 본 돌고래, 파랑 불가사리, 언니의 영어교실, 내 이야기 듣다가 운 언니, 언니의 호텔직원 성대모사, 언니 흙 속에 있는데 지수가 자꾸 밟고 지나간거, 언니랑 먹은 쉬림프, 썬더치킨 오징어볶음, 먼저 손잡아준 지수, 형부가 정작 아영이는 고민이 뭐냐고 물어봐준 거, 11.11에 형부가 준 아몬드빼빼로, 언니가 이야기해 준 경험들, 잘 내려가지 않던 파랑 미끄럼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언니에게 온 장문의 카톡.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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