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내 귀염둥이 아가야 나는 너가 평생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실감이 안 나네 언니가 촬영하느라 가는 길 옆에 있어주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래도 콤아 콤이는 언니 마음 다 알아줄 거지? 왜 하필 추운 겨울에 가서 가는 길 춥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야 우리 콤이 언니 올 때까지 더 행복하게 뛰어놀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있어 2007년에 우리 가족 곁으로 와서 2025년 1월 20일까지 고생 많았어 덕분에 행복했어 내 동생 사진을 쭉 보는데 아가의 웃는 모습이 왜 이렇게 오랜만인지 너무 슬프다 직접 얘기해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는 언니를 이해해 줘 내 동생아 처음으로 생긴 내 동생 언니 옆에 정말 오래 있어줬는데 왜 이렇게 빨리 언니 곁에서 사라진 걸까 다음에 또 태어나면 그때도 언니 동생 해줘 그때는 꼭 인간으로 태어나서 언니랑 이런저런 말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러자! 내 아가 내 동생 잘 가 사랑해 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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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림이를 다시 만나서 또 지겹도록 붙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소름끼치게 행복한거있죠? 우하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 죠굼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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